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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10

금리동결, 주식시장 악재는 아니다. 금리동결, 주식시장 악재는 아니다.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에서 다시한번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11개월 째 동결상태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채권시장에서는 동결 가능성을 예상하였지만 그래도 주식시장은 나름대로 금리인하를 바란듯 싶습니다. 기준금리가 인해되야 주식시장에 호재가 된다는 고정관념이 무의식중에 발현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금리 동결을 시장 악재로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금리 동결은 주식시장에 악재가 아닙니다. ㅇ 11개월 째 동결, 기준금리 1.50% [한국은행 기준 금리 추이] 2010년 이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11년 6월에 3.25%를 고점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인해 해왔습니다.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꾸준한 금리 인하가 지속되어왔습니다만 2015.. 2016. 5. 13.
MERS여파 속, 과거 전염병이 증시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다 MERS여파 속, 과거 전염병이 증시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MERS여파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실생활에서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는 경제 악화 우려로 인한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감 또한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거 세계를 공포에 떨게하였던 전염병 창궐시기 증시는 어떠했을지 살펴본다면, MERS여파가 증시에 미칠 영향을 가늠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ㅇ 1918년 스페인독감 : 전세계 인구 50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다 인류역사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전염병이라한다면, 14세기 유럽을 뒤흔들었던 흑사병이 있습니다. 그 당시 사망자수가 25..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