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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장세7

한국증시 저평가, 금융섹터에서 노골적으로 나타나는데... 한국증시 저평가, 금융섹터에서 노골적으로 나타나는데... 금융업종은 업의 특성상 레버리지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기에 과거부터 금융시장 흐름에 따라 뜨겁게 달구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존자체가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치투자자 중에는 금융업종을 포트폴리오에 담지 않기도 합니다. 필자 또한 금융섹터를 포트폴리오에 담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연한 기회로 금융섹터를 살펴보다보니 금융업종이 한국증시의 저평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금일 증시토크는 금융업종에 대한 매매의견이 절대 아닙니다. 금융업종 몇년 전부터 저평가되었지만 주가는.. 재미가 없지요] ㅇ 우연한 계기가 된 B금융지주사 주식 1주 얼마전 모증권사 이벤트에 응모하였다가 정말 우연히 B금융회사 주식 1주를 .. 2019. 7. 2.
주식시장의 향방, 금리가 주도하다 주식시장의 향방, 금리가 주도하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지난 주 후반에는 미국증시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크게 요동치고 있는 지금 한국증시는 이번주 목요일에 있을 금통위 회의를 앞두고 한국의 기준금리인하가 결정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올리려하고, 한국은 내리려하는 지금의 상반된 상황 그 중요한 기로 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 호재를 악재로 둔갑시키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의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금요일 미국증시에서 있었습니다. 2월 비농업 신규취업자수가 29만5천명으로 발표되면서,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를 크게 상회하였고, 이로 인하여 미국 실업률은 2월에 5.5%까지.. 2015. 3. 9.
시장은 "극복!" 장세 그리고 기회가 열리다 실질적으로 2011년의 하반기가 시작된 첫주인 이번주 장세는 확연히 속썩이게 하였던, 5월과 6월의 장세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약후강" 또는 "전강후강" 이 말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상황이 7월 들어서 매일 반복되고 있다. 하반기가 시작된 4거래일동안 종합주가지수만 보았을 때, 60p이상 상승하면서 3%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그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할지 모르겠으나, 코스닥시장과 중소형업종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불과 지난달의 상황을 되곱아보면, 그야말로 어려운 시기였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삼성전자가 80만원을 붕괴시키며 흘러내리고, 그리스발 악재는 퀘퀘묵은 악재인줄 알았더니 시장을 억누르는 상황이 5,6월달에 반복적으로 나타났고, 미국이 경기가 회.. 201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