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1 켄피셔의 "역발상 주식 투자" -이건 옮김- 역발상 투자에 관한 책은 다양한 저자들에 의하여 출간되었었고, 2009년에 출간된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스테디셀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투자심리를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여 투자에 임하는 역발상 투자, 켄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원저 : Beat the Crowd)는 책을 읽는 동안, 신선한 자극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책 초반에는 전반적으로 알려져있고 저 또한 익히 알고 있는 역발상투자에 대하여 가볍게 시작하면서 "30개월 내에 벌어질 일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말라"는 문구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 문구는 책 초반부터 나와 책의 말미까지 사용되는데 그 의미는 심오하다 못해 무릎을 탁치게 되더군요. 예를들어, 지구 온난화로 지구 환경이 위험해 지고 위기가 올 것이라는 말은 미래 어느날 일리는 있겠지만..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