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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60

주식투자에서 효자 종목 몇개만 있으면 전체 수익률은 레벨업된다. 주식투자에서 효자 종목 몇개만 있으면 전체 수익률은 레벨업된다. 개인투자자분들 사이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주식 용어 중에 "효자 종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 자체에서 느껴지듯이 효자종목은 엄청난 수익률과 기쁨을 안겨준 종목입니다. 그런데 그 효자종목이 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몇개만 있어도 전체 수익률은 껑충 뛰어오릅니다. 그런데 이 효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산투자가 필연적으로 따라와야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투자 테크닉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ㅇ 효자종목 몇개만 있어도 계좌 수익률이 크게 도약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의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투자자 동향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 10명 중 약7명은 3종목 이하의 소수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몰빵투자했.. 2020. 7. 31.
시총 최상위 종목으로 장기 투자하신다구요? 음... 시총 최상위 종목으로 장기 투자하신다구요? 음... 시가총액 최상위 10위권에 있는 종목이라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일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개인투자자분들은 장기투자 종목으로 시가총액 최상위에 있는 종목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어왔습니다. 마치 강남아파트처럼 인식되어지는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군. 그런데 말입니다. 장기투자를 하는데 있어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있는 종목이 답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2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일반적인 투자문화를 감안하면 많은 부분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ㅇ 시가총액 Top 10 종목을 추적 조사하여 보다. 앞서 인트로에서 언급드린바처럼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은 안전한 투자대상처럼 인식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대에 그 시점.. 2020. 6. 2.
증시 두 기류의 충돌 : 차익실현vs저가매수 증시 두 기류의 충돌 : 차익실현vs저가매수 요즘 증시흐름을 보다보면, 한쪽에서는 3,4월 증시 급등락 속에 피로가 잔뜩 쌓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던져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는 오히려 저가매수가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치 여름날 소나기 구름처럼, 장중 급매물이 소나기처럼 산발적으로 쏟아지다가도 한편으로는 이를 저가에서 받아가는 매수세가 동시에 등장하며 서로 충돌하면서 증시가 위아래로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로 색이 다른 두 기류의 충돌, 한동안 그 충돌을 불가피하게 관찰해야할 듯 합니다. ㅇ 잔뜩 쌓인 증시 피로감 :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도 고조 3월 폭락장 그리고 3월말~4월까지의 급반등 속에 투자자들의 피로가 상당합니다. 몇년 사이에 발생할 변동성이 단 두달만에 벌어졌으니, 마.. 2020. 5. 12.
3월 폭락에 절반까지 올라온 증시 : 투자판단 내리기 어려워지는데 3월 폭락에 절반까지 올라온 증시 : 투자판단 내리기 어려워지는데 지난달 3월 주가지수가 1440p를 하회하는 폭락장을 보낸 이후 어느덧 증시는 3월 폭락장에 절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니 벌써?"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러다 또?"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위치이다보니 투자자들이 투자 판단을 내리기 어려우리시라 짐작됩니다. 머리 위로는 코로나19에 따른 악재가 아직 살아있고, 아래에서는 유동성이 들어오다보니 긍정론과 비관론이 충돌하는 현 시점에서 투자판단을 어떻게 내려야할지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 해 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ㅇ 컵에 반정도 차있는 물을 두고도 생각이 다른 것처럼 : 각양각색의 현재 투자관들 관점에 차이에 따라 같은 대상도 다르게 보인다라는 것을 비유하는 사례 중에 "..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