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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38

[유머] 주식투자와 연애(?) [받은글] 나름 재밌습니다^^ 남자가 300명 있는 기계과에 여학생이 입학한다. 엄청난 수요가 몰리지만 CC하기는 재수해서 서울대 가기보다 힘들다. 이런것을 '상한가'라고 부른다. 아는 여자애에게 전화를 해도 안받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도 씹고, 미팅을 나가도 애프터가 없다.. 이런것을 '하한가'라고 부른다. 매번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를 '관리종목지정'이라고 부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아이를 좋아하지만 군대갔다오니 결혼한댄다... 이를 '상장폐지'라고 부른다.. 친한 여자애가 이쁜 여자애를 소개팅해준댄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베니건스,아웃백등 기름칠을 많이 했다.. 이를 '유상증자'라고 부른다...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목도리를 만들어줬다.. 이를 '배당'이라.. 2009. 3. 13.
왜 악재는 한꺼번에 몰려오는가... 2월 첫 폭락장 지난달 15일 우리증시는 6%의 급락장을 맞았다. 그 전날 오바마 대통령 취임하면서 기대감이 시장에 노출되었다는 분위기와 더불어 차익매물성 매도세가 이어졌던 것이다. 그 이후,, 한국증시는 중국본토증시와 더불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었다. 1200p도 회복해주기도 하고, 고무감에 휩쌓였었다. 하지만, 글로벌증시에서 올해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국가는 중국본토와 한국증시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부분의 국가들의 주식시장은 올해도 약세장을 면치 못하였다. 잠시 중국분위기에 한국이 도취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던 것이다. 그 상대적 강세라는 것이 쥐약이 되었을까. 오늘(09년 2월17일 화요일) 우리증시는 한달만에 폭락장을 맞고 말았다. 종합주가지수가 4.11%급락한 1127.19p까지 내려왔는데, 그 ..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