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이트진로6

맥주,막걸리 여름이 왔지만 주가는 축쳐지는 이유는. 안녕하십니까. 증권경제전문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뜨거운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더운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맥주", "막걸리" 한잔 꼭 생각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맥주하면 "여름관련주"로 손꼽히기도 하였지만, 올여름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맥주관련주와 막걸리 관련주의 주가는 더위에 찌들었는듯 축쳐지기만 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를 몇가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맥주시장 독점시대가 막을 내린다. 하우스맥주, 외국맥주의 전성시대 돌입 우리 한국시장에서 맥주하면 딱 두 제조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OB와 하이트" 그러다보니, 우리입맛에는 OB맥주와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맥주브랜드와 그 맛에 익숙해져 있어왔었습니다. 과거.. 2013. 8. 19.
기관이 러브콜을 받는 종목에서 다음타자를 집어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주가지수의 반등,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재정절벽부담의 감소, 일본의 무제한 양적완화 등 호재성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장은 이틀연속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장에서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분명 주가지수는 반등하였으되 종목별,업종별 명암이 뚜렷하게 그려졌던 것이죠. 보통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대형주가 다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특히 대형주에서 차별화 현상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 차별화의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IT상승 vs 자동차/조선 하락 그 키는 수급! 단순 명료하게 시장은 구분 되었습니다. IT대표주들은 강세가 이어갔는데, 자동차주를 중심으로한 운수장비업종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뭐 요즘 IT가 대세라니 IT대.. 2012.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