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20161 Adios 2016, 내년증시를 기약하며... Adios 2016, 내년증시를 기약하며... 드디어 2016년의 마지막 거래일은 맞았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6년도 이제 역사 속 한페이지로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이제는 과거의 기억이 되고, 더 먼 미래에는 추억이 될 2016년 증시. 하지만 올 한해 증시는 만만치 않았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올해 있었던 일들을 되곱아보며 2017년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ㅇ 1,2월 연초부터 시장을 강타한 한파 2015년 연말에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한달도 안되어 2016년의 1,2월 증시는 겨울 한파처럼 매서웠습니다. 2015년을 앞두고 필자의 글을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2016년을 예상하였지만 새해 벽두부터 출렁이니 투자심리는 당시 겨울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충.. 2016.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