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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und이성수2169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변화추이를 보다가 떠오른 잡상 : 삼성전자가 아닌 국민전자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변화추이를 보다가 떠오른 잡상 : 삼성전자가 아닌 국민전자 국민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전자, 주변 지인 중 대부분은 삼성전자를 1주라도 가지고 있을 정도이지요. 문득 삼성전자를 보유한 주주 수와 보유 주식 수 그리고 그 추이는 어떠할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 및 반기, 분기 보고서의 ‘주주에 관한 사항’ 중 소액주주 내역을 뒤적거리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 오늘 증시 토크는 삼성전자 주가 향방이나 매매 의견에 관한 내용이 아닙니다.) ▶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 454만 명 (2021년 6월 말 기준) 사업보고서, 분기, 반기 보고서에 VII 번 주주에 관한 사항 항목을 열어보면 소액주주 현황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처럼.. 2021. 8. 18.
향후 주식시장, 백신 완전 접종률에 달려있다. 전 세계를 분석하니 N%가 분기점 향후 주식시장, 백신 완전 접종률에 달려있다. 전 세계를 분석하니 N%가 분기점 여름 장 이후 약세장이 반복되고, 오늘 아침은 그 충격이 제법 강하다 보니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군중심리가 흔들리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8월 들어 한국증시가 주변 국가들보다 유독 약한 흐름이 왜 나타날까? 연휴 기간 내내 곰곰이 생각하다가 전 세계 백신 완전 접종률과 각국의 주식시장을 함께 비교하여 보니 답이 너무 쉽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핵심에는 백신 완전 접종률! OO%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 서양 증시에 비해 약한 아시아 및 이머징 증시 격차 : 백신 접종률의 차이가 만들다. 연휴 기간 전 세계 백신 접종률과 증시를 살펴보고 핵심 국가들의 증시를 함께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생각은 .. 2021. 8. 17.
증시 흔들림에도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이유 : 10년 전 증시를 뒤흔든 유럽위기 이후 증시 흔들림에도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이유 : 10년 전 증시를 뒤흔든 유럽위기 이후 만만치 않을 하반기 증시를 지난달 말 그리고 이달 초 언급해 드렸었는데 말이 씨가 되어서일까요? 하반기를 시작한 7월 증시는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까지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시가 여기서 조금 더 흔들리면 투자자들에게서는 이런 말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융통성, 이례적 상황, 잠시 뺐다가...” 등등 그런데 증시의 출렁임을 하나하나 대응하다 보면 이도 저도 아닌 투자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진득하게 묵묵히 투자를 이어가기만 하여도 투자 성과는 상상 이상의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 10년 전, 2011년 8월 유럽위기가 만든 충격파 이제 정확히 10년이 되어가는군요. 2011년 8월 1일 개.. 2021. 7. 30.
불볕더위 속 여름 증시, 8월을 앞두고 과거 8월 증시를 뒤돌아보니. 불볕더위 속 여름 증시, 8월을 앞두고 과거 8월 증시를 뒤돌아보니. 매일 폭염이 반복되는 7월 요즘입니다. 정신없이 7월 증시를 달리다 보니 어느덧 8월 증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과거 8월 증시를 생각하다 보면, 폭염의 날씨처럼 기운 빠졌던 때도 왕왕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8월 증시는 어떤 모습으로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더군요. ▶ 8월 증시, 기억의 파편들 개인적으로는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덥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일까요? 8월 증시에 대한 저의 기억은 긍정적인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이 더 많은 듯합니다. 주식투자 초창기였던 1999년 8월 대우 사태가 터지면서 주가지수가 단숨에 1,000p에서 800p 대까지 빠졌었지요. 아마 우리..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