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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2

GS건설 어닝쇼크, 애널리스트는 대나무숲에 다빈치코드를 남기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근간에 증시흐름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습니다. 코스닥시장은 그나마 훈기가 불고 있지만 거래소시장은 대북이슈에 힘을 받지 못하고, 여기에 지난주에는 GS건설의 어닝쇼크로 인하여 분위기가 흉흉해 졌습니다. GS건설 1분기 실적 예상치를 증권사들은 500억원정도의 영업이익 흑자로 전망했지만, GS건설은 1분기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GS건설은 이틀연속 하한가에 이르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어있는 대기업의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은 아연실색하였고, 결국 GS건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애널리스트들에 대하여 비난의 화살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은 분석을 정확히 못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 2013. 4. 15.
미운오리 증권주, 도약할 수 있을까?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오늘시장은 오래간만에 못나갔던 종목들의 강세가 눈에 두드러졌던 하루였습니다. 자동차 업종은 현대차/기아차를 중심으로 3%수준의 강세,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유로존과 IMF의 합의 소식은 조선주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유럽부담이 사라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안착될 금융시스템 부담감이 안정화 되면서, 건설주도 강세를 보였고, 금융주 특히 증권주의 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이중 우리가 관심있게 보아야할 것은 "증권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운오리 "증권주" 다시 비약할 수 있을까요?  눌러주시면 필자에게 에너지가 됩니다!! 힘!!! 꾹!!>>  ㅇ 증권업계는 현재 초비상 상황증권사 직원들과 이야기하면 계속 힘들다. 위에서 너무 ..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