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조정 시기에 신용융자 증가, 찝찝함을 숨길 수 없다
2월과 3월 횡보장 그리고 4월 조정장이 발생하고 있는 현재 증시는 아직도 긴장감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락장을 벗어나지 못한 지금 신용융자는 3월 초 대비 1조 5천억 원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증시 상승 국면에서 신용융자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습니다만, 증시 조정국면에서 신용융자 증가는 찝찝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 오늘 증시 토크는 증시 향방에 대한 예상이 아닙니다.)
'주식시장별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몰캡의 선전 : 올해 상반기까지는 주가지수보다는 개별 종목 장세 (1) | 2022.04.14 |
---|---|
색깔 있는 투자 전략은 그에 맞는 성과를 만든다 : 당장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유 (1) | 2022.04.13 |
인플레이션 심화, 시장금리 급등 : 꼬인 실타래의 끝은 어디인가? (1) | 2022.04.11 |
한국 주식시장 1년 전과 2년 전을 복기하니, 군중심리의 역설이 보이다. (1) | 2022.04.08 |
개인투자자의 외로운 순매수 : 힘은 충분할까? (1) | 2022.04.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