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굴지의 상장 대기업이 일순간에 부도나는 경우를 종종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초저금리 속에 재무 리스크는 투자자들의 기억에서 잊힌 듯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소위 세력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을 개인 투자자분들이 묻지 마 식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그 세력주들을 뜯어보면 재무 리스크가 상당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개별 기업의 재무 위험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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