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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36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 증시 : 증시 온도와 방향이 확연히 달라진 한달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내일 근로자의 날 휴일을 두고 있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들뜬 기분으로 출근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4월 증시를 잠시 뒤돌아 보았습니다. 4월 증시는 그 이전과 다른 증시의 방향을 만들었고 그 기저에서 올라오는 온도 또한 바꾼 의미있는 한달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후반부터 서서히 진행되오던 소위 주도주의 변화 그리고 4월 남북정삼 회담을 전후로한 한국증시 전체의 기대감은 4월을 기점으로 증시 방향을 확연히 바꾸어 주었습니다. ㅇ 4월 : 과거 주도주에서 소형주 그리고 가치주로의 확실한 전환 2017년 작년 장세를 되곱아보면, 그 시기 장세를 주도한 종목군은 연기금의 패시브 전략 강화 속에 삼성전.. 2018. 4. 30.
증시 그리고 자산시장에서 자금흐름의 격변기인 최근 증시 그리고 자산시장에서 자금흐름의 격변기인 최근 엄밀히는 지난 겨울부터입니다만, 최근 자산시장(주식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처)에서 자금흐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 내에서의 자금흐름도 함께 바꾸고 있으며 인기있는 투자 자산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증시 내에서는 순수가치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계실 수도 있는 자금 흐름 격변기의 현상. 감정적인 판단을 넘어 현재의 격변기를 살펴보며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ㅇ 투자 대상 기대수익률이 변하면서 : 투자자들의 시선이 바뀌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갈구 합니다. 그러하기에 기대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투자처에 대해서 스마트머니가 먼저 움직이고 그 후에는 높아진 수익률에 군중심리가 동요되.. 2018. 4. 23.
주식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심리 : 극단적인 쏠림 주식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심리 : 극단적인 쏠림 주식시장은 합리적인 투자 상식이 주가를 좌우합니다만, 일정부분에서는 비합리적인 주가 수준도 만들어지곤 합니다. 이는 증시 전체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특정 업종에서 국지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이러한 비합리적인 주가 자체에 대해서는 필자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가에는 합리적인 판단도 있지만 감성적인 판단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할 심리는 그 감성적인 심리가 군중심리가 되어 극단적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때입니다. ㅇ 다시한번 생각 해 보는 지난 겨울 "가상화폐 광풍" 지난 4월 11일자 필자의 글 "주식시장 진짜 상투의 단서: 가상화폐 지난 1년을 보면 답이 있다."에서 군중심리의 극단적인 쏠.. 2018. 4. 19.
주식시장 진짜 상투의 단서: 가상화폐 지난 1년을 보면 답이 있다 주식시장 진짜 상투의 단서: 가상화폐 지난 1년을 보면 답이 있다.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불안감 중에는 2008년 금융위기나 2000년 IT버블 붕괴 혹은 IMF사태와 90년대 초 깡통계좌 사태가 터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언제 찾아올지 투자자라면 누구나 고심하게 되지요. 최근 일련의 필자의 칼럼을 통하여 시장 변동성은 확대와 만약 지금 갑자기 D-day가 찾아오더라도 낙폭은 20~30%수준으로 제한적일 수 있음을 이야기드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가 두려워하는 주가지수가 50%이상 하락하는 진짜 상투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요? 그 단서 중 하나를 지난 1년 가상화폐에서 나타난 일련의 모습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ㅇ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 201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