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회사 버블1 개인의 과열 심리 vs 경계론의 대충돌! 자칫! 아이작 뉴턴처럼 투자할 수 있다. 개인의 과열 심리 vs 경계론의 대충돌! 자칫! 아이작 뉴턴처럼 투자할 수 있다. 증시 대혼란을 어제(1월 11일 월요일) 증시에서 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의 4조5천억 원 일간 사상 최대 순매수는 현재 군중심리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열된 군중심리를 경계하는 냉정한 시각도 공존하는 게 현재 증시 상황입니다. 마치 옛날 연탄 온돌방처럼 아랫목은 너무 뜨겁고 윗목은 얼음이 얼 정도로 차가운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 시점에 문득, 개인투자자가 자칫 주식 투자를 아이작 뉴턴처럼 큰 실수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이 상투일지 폭등장의 중간일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 말년의 뉴턴! 남해 회사 거품(South Sea Company Bubble..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