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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16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한다면, 과연 증시에 미칠 영향은? 그리고 부동산에도?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한다면, 과연 증시에 미칠 영향은? 그리고 부동산에도? 미국 연준의 7월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이번주에 있을 한국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파격적인 금리인하 결정이 있지 않겠는가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늦더라도 8월에는 한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만 7년여만에 단행되는 금리인하가 결정될 경우 과연 증시에는 어떤 영향이 벌어질지 필자 또한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ㅇ 미국 기준금리보다 후행하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미국은 글로벌 자금시장에서 최상위에 있다보니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추이를 보고 여타 국가들 또한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경기 순환도 미국이 먼저 움직이고 다른 국가들이 약간 후행하다보니 마치 도미노처럼 움직인다는 생각을.. 2019. 7. 16.
금융시장이 결국 트럼프대통령의 뜻에 따라가고 있다. 금융시장이 결국 트럼프대통령의 뜻에 따라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그의 성격처럼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커졌습니다.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2017년에는 한국전쟁 재발 분위기를 만들었다가 이후 평화무드를 만들며 한국증시를 뒤흔들기도 하였지요. 그 보다 큰 그림에서는 작년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금융시장은 그 이전보다도 불확실한 하루하루를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매일매일 트럼프 대통령 말한마디에 금융시장의 부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만 결국 글로벌 금융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그의 뜻에 따라가는 듯 합니다. ㅇ 트럼프대통령, 겉모습은 예측불허 그런데 그의 뜻대로 흘러가다. 벌써 3년 전 일이로군요. 트럼프대통령과 힐러리가 대선 경쟁을 벌이던 그 때만하더라도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 2019. 6. 10.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미연준 파월 의장의 한발 물러선 완화적 발언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은 월요일 아침 한국증시에 훈훈한 기운을 오랜만에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가 느껴지는듯 온기가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왠지 모를 부담이 머리 위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언제 즈음 한국증시에서 우리는 따뜻한 온기를 확인할 수 있을지 오늘 증시토크에서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 글의 중요한 결론은... 말미에 나올 수 있습니다.) ㅇ 큰 짐을 잠시 내려놓은 것은 맞긴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증시토크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에서 언급드린바처럼 지난 주 IS.. 2019. 1. 7.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 불과 한달여전, 12월 FOMC회의 때만하여도 2019년 올해 금리 인상 횟수가 2회가 될지 3회가 될지가 시장의 관심사였습니다.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미국과 글로벌 증시는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밤사이 ISM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크게 낮아졌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금리 인상 확률은 자취를 감추고 오히려 인하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과연 이 소식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지 오늘 증시토크에서 곰곰히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ㅇ ISM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 : 왕년의 닉네임처럼 네이팜을 증시에 날리다. 현재의 ISM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Purcha sing Manager’s Index)는 2002..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