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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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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향후 수년간 한국증시는 매우 비이성적일 것 : 많은 의미가 담긴 말 현대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Econ들만 있기에 주가는 매우 이성적으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소위 모든 정보가 합리적으로 주가에 반영되어있는 효율적시장이라고 하지요. 물론 주식시장에서 많은 부분은 효율적 시장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정부분은 비이성적이고 비효율적이지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색깔이 어떠냐에 따라 비이성적 시장의 정도에 큰 차이를 만든다 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다보면, 향후 몇년간은 시장이 매우 비이성적일 듯 합니다. ㅇ 시장을 지배하는 투자 주체에 따라 시장 색깔이 다르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장을 바라보다보면, 시기마다 다른 투자주체들이 시장을 지배하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향후 증시흐름 과거2009년 수급에서 힌트를 얻다. 2020년 증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충격을 경제,금융시장 전반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장이 급반등하여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의견과 전망은 각양각색입니다. 문득 과거 2009년 증시를 뒤돌아보다보니, 2020년과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이 다른듯 하지만 은근히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힌트를 2009년 증시에서 찾아보았습니다. ㅇ 2009년 증시 vs 2020년 3월이후 증시 : 위기 후 랠리 [2009년 증시와 2020년 증시는 비슷한면이 많다] 2008년 늦가을 금융위기를 보낸 후 주식시장은 공포감 속에 2009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미국 버냉키 연준의장의 1차 양적완화에 ..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비중 축소 계획,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비중 축소 계획,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한국증시에서 국민연금은 든든한 언덕으로 지난 10년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국내주식비중을 단계적으로 높여왔고 국민연금 운용기금 적립액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는 수급주체로 힘을 발휘 해 왔습니다. 그러했던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비중을 2023년까지 15%내외로 줄이는 중기자산배분 안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3월말 기준 국내 주식을 131조원(약 20%) 수준 보유하고 있기에 시장에 단일 주체로서 가장 큰 손인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비중 축소가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공룡이 될까 염려되었기에 미리 국내 주식비중을 낮추어가는 국민연금 매해 50조원 이상씩 국민..
국내 투자자의 부재, 반복되는 증시 역사 국내 투자자의 부재, 반복되는 증시 역사 학습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 발생했던 비슷한 상황에 대하여 투자자들이 익히 적응하면서 이벤트 효과가 약화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수급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다보면, 이런 학습효과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주식시장이 상승장으로 가는 초입에는 무엇이 두려운지 개인투자자들은 자금을 빼가고 주식시장을 멀리하지만 주식시장이 다 오른 뒤에야 뛰어드는 현상이 장기적인 주기로 반복되지만 학습은 커녕 오히려 망각될 뿐입니다. ㅇ 2003년~2007년 상승장에서 나타난 한국 투자자들의 이탈, 뒤늦은 과열 벌써 10년이 넘은 시간이 흘렀군요. 노무현대통령 시기인 2003년~2007년은 글로벌 증시의 대세 상승장이었고 그 안에서 한국증시는 군계일학..
횡보장이 1년 더 지속된다면? 어떤일이 증시에 나타날까? 횡보장이 1년 더 지속된다면? 어떤일이 증시에 나타날까? 2010년대들어 횟수로 7년이 되어가는 횡보장이다보니 시장 참여자들의 피로도는 상당합니다.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상승장을 만들지 못하고 너무도 오랬동안 억눌린 한국증시. 만약 이런 횡보장이 1년 더 연장된다면 시장에서는 어떤 현상이 나타나게 될까요? 오늘 글에서는 만약의 상황을 가정하여 시나리오를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if... 만약에... 개별 종목이 오랜 기간 횡보한 경우는 왕왕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방아그로라는 개별주의 주가 차트를 장기간으로 놓고보면 미록 2015년에 잠깐 박스권을 이탈하긴 했지만, 2007년 이후 6000~7000원대 박스권에 가두어져 있는 듯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가지수가 이렇게 오랜기간 횡보세를 이어온 경우는..
연기금이 수급공백이 문제가 아니다. 투신의 빈자리가 크다. 연기금이 수급공백이 문제가 아니다. 투신의 빈자리가 크다. 국민연금을 중심으로한 연기금의 매수세가 올해 자취를 감춘듯 합니다. 예전에는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기에 연기금의 공백은 유난히도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수급주체들의 순매수 추이를 보다보면, 연기금만 자리를 비우고 있는게 아니란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투신권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ㅇ 연기금 순매매 추이, 올해는 개점 휴업? 주요 수급주체들의 순매매 추이를 보다보면 최근 5년간 공통적인 특징을 한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연기금은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가는데, 개인과 투신권은 꾸준히 매도 행진을 이어온 왔단 점입니다. 특히 연기금의 매수세는 그 강도 또한 매우 강하게..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느껴지는 국내 투자자의 모습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서 느껴지는 국내 투자자의 모습 매달 이맘 때즈음 되면 금감원에서는 "OOOO년 OO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자료를 보도자료로 공개합니다. 이 자료를 보면 어느 국가들의 투자자들이 한국 상장주식과 채권을 어떻게 매매하였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이다보니 눈여겨 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10월 자료를 보다보니 국내 투자자들이 증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었습니다. ㅇ 올해 10월까지 상장주식 1조1563억원을 매수한 외국인. 국가별로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외국인투자자는 올해 10월까지 1조1563억원의 상장주식을 매수했습니다. (금감원, 2016년 10월 외국인 증시투자 동향 자료 상) 1월 정도만 매도세가 나왔고 올해 내내 꾸준한 매수세가 보였고 여..
보험, 증시 수급 안정판 공신으로 떠오르다 보험, 증시 수급 안정판 공신으로 떠오르다 잠룡과 같은 보험 쪽 수급, 짧은시간에는 움직임이 없었지만....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국내 증시 수급의 안정판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기금"을 떠올리게 됩니다. 외국인인 내다 팔을 때도, 개인투자자,투신권이 주식을 매도할 때도 매수는 꾸준히 이어져 주가지수의 안정적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수급을 전체적으로 보다가, 보험 쪽의 수급이 연기금 못지않게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연기금정도는 아니어도 보험쪽 매수의 꾸준함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0년 이후 수급주체의 행보에서 눈에 크게 띄는 쪽은 외국인, 개인 그리고 연기금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