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전망

(11)
정체불명의 고객예탁금 6조 급증, 그것을 알고 싶어졌다. 정체불명의 고객예탁금 6조 급증, 그것을 알고 싶어졌다. 11월17일 오후 4시경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시한 고객예탁금에서는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숫자가 찍혔습니다. 고객예탁금 62조8398억원(+6조1616억원) 급증. 고객예탁금 급증 그자체는 그렇게 생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올해 몇차례 수조원씩 고객예탁금이 증가한 선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제 발표된 11월 16일자 기준 고객예탁금 증가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 오늘 칼럼은 읽으실 때 '그것이알고싶다' 분위기로 읽어주시면 조금 더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ㅇ 고객예탁금 5조원 이상 증가 올해에만 4번, 2003년 이후로는 5번 2020년 올해 동학개미 운동 속에 개인투자자의 자금이라 할 수 있는 고객예탁금 증가 속..
개인투자자 증시 자금흐름 : 9월 중순이후 약해졌다. 그 이유는? 개인투자자 증시 자금흐름 : 9월 중순이후 약해졌다. 그 이유는 9월 초까지 밀물처럼 이어지던 개인투자자의 자금 흐름이 9월 중순이후 멈칫하고 있습니다. 9월 4일 주가지수가 1%가까이 하락할 때만 하여도 개인은 코스피/코스닥 시장 합산 1조원대 중반의 큰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당장 어제 하락장만 보아도 개인투자자는 수천억원 수준의 순매수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9월 초와 달리 한걸음 뒤로 물러선듯한 개인의 매매는 한편 개인투자자의 증시로의 자금흐름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왜! 9월 중순이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증시토크에서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폭락하면 대규모 매수세를 보인 개인, 하지만 눈치를 보기 시작하다. [9월 중순이후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는 약화되었다] 1조원..
주식투자와 소음 : 투자엔 귀마개가 필요하다. 주식투자와 소음 : 투자에 귀마개가 필요하다. 주식시장에는 매일 같이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집니다. 매일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뉴스들은 마치 소음처럼 느껴지기까지 하지요. 그리고 소음은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하여 처음에 세웠던 본인의 투자 전략을 무너트리게 만듭니다. 매일 매일 소음이 가득한 시장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귀마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증시토크 주제는 사무실 건물 공사 소음이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우다다다다~ 너무 시끄럽네요ㅠㅠ) ㅇ 시시각각 쏟아지는 소음들... 주식시장 밖에 있던 분들이 증시라는 공간안에 들어오면, 정말 다양한 소음이 시끄럽게 울려퍼지는데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그 소음은 시시각각 소리의 파형을 바꾸어가는데 똑같은 소리도 아침에는 귀를 아프게 하..
증시 두 기류의 충돌 : 차익실현vs저가매수 증시 두 기류의 충돌 : 차익실현vs저가매수 요즘 증시흐름을 보다보면, 한쪽에서는 3,4월 증시 급등락 속에 피로가 잔뜩 쌓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던져지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는 오히려 저가매수가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치 여름날 소나기 구름처럼, 장중 급매물이 소나기처럼 산발적으로 쏟아지다가도 한편으로는 이를 저가에서 받아가는 매수세가 동시에 등장하며 서로 충돌하면서 증시가 위아래로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서로 색이 다른 두 기류의 충돌, 한동안 그 충돌을 불가피하게 관찰해야할 듯 합니다. ㅇ 잔뜩 쌓인 증시 피로감 :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도 고조 3월 폭락장 그리고 3월말~4월까지의 급반등 속에 투자자들의 피로가 상당합니다. 몇년 사이에 발생할 변동성이 단 두달만에 벌어졌으니, 마..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증권사 지수 전망 과연 헛된 꿈일까?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면!!! 연말이 다가오니 서서히 증권사의 새해 주가지수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매년 맞지도 않는 전망이라며 평가 절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망치가 맞다 틀리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 계속) 오히려 이 증권사 지수 전망을 역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증권사 리서치팀이 원하든 원치 않았든 새해 지수 전망에는 심리가 녹아들어가기 때문입니다. ㅇ 올해 코스피 2400p간다더니... 실망이다? "올해 코스피 2,400 간다더니…증권사 주가전망 또 '헛된 꿈'" 이라는 제목의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합뿐만 아니군요. 한국경제에서도 "증권사들 빗나간 주가전망..코스피 24..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주가지수 하락추세를 넘어서야, 증시 온기를 확인할 수 있다. 미연준 파월 의장의 한발 물러선 완화적 발언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은 월요일 아침 한국증시에 훈훈한 기운을 오랜만에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가 느껴지는듯 온기가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왠지 모를 부담이 머리 위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언제 즈음 한국증시에서 우리는 따뜻한 온기를 확인할 수 있을지 오늘 증시토크에서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 글의 중요한 결론은... 말미에 나올 수 있습니다.) ㅇ 큰 짐을 잠시 내려놓은 것은 맞긴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증시토크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에서 언급드린바처럼 지난 주 IS..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 미국 금리인상 확률 제로! 오히려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다. 불과 한달여전, 12월 FOMC회의 때만하여도 2019년 올해 금리 인상 횟수가 2회가 될지 3회가 될지가 시장의 관심사였습니다.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미국과 글로벌 증시는 크게 휘청거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밤사이 ISM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크게 낮아졌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의 금리 인상 확률은 자취를 감추고 오히려 인하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과연 이 소식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지 오늘 증시토크에서 곰곰히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ㅇ ISM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 : 왕년의 닉네임처럼 네이팜을 증시에 날리다. 현재의 ISM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Purcha sing Manager’s Index)는 2002..
주식투자원칙, 어떻게 세워야할까? -1편 : 개념편 주식투자원칙, 어떻게 세워야할까? -1편 : 개념편 주식투자는 실시간으로 시세를 조회할 수 있고, 다양한 뉴스에 민감하게 가격이 변동하다보니 수많은 투자 대상 중 가장 크게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필자의 증시토크에서는 자주 "투자원칙"을 지키면서 투자심리를 이겨야한다고 강조드리곤 하였습니다. 이 투자 원칙에 대하여 증시토크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간간히 언급드려왔습니다만 독자분들께서 놓치시는 부분이 있는 듯 하여, 올해 증시토크에서는 투자원칙에 대하여 주제를 잡고 시리즈 글을 간간히 적어가겠습니다. ㅇ 독자님의 좋은 질문 "원칙대로...라는게 무엇인지..^^*" [필자의 칼럼 댓글에 올라온 독자님의 의견] 어제 새해 첫 증시토크 여러 의견들이 댓글로 올라왔습니다. 그 중에서 한 댓글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