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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증시3

산타랠리 속 12월 증시, 산타의 증시 선물은 12월이 아니다. 산타랠리 속 12월 증시, 산타의 증시 선물은 12월이 아니다. 은근슬쩍 온기가 올라온 증시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늘 훈훈한 온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이 6%대를 넘기면서 산타 랠리라는 표현이 등장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산타클로스가 주식시장에 주는 선물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보다는 다른 관점에서 다가오게 됩니다. ▶ 한국 증시에 산타 랠리 잘 찾아오지 않았지만, 최근 3년 연속 선물을 주다. 사실 산타 랠리는 미국 증시가 원조입니다. 사실 한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도 미국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1999년 이후 2021년 최근까지 12월 월간 상승 비율은 74%에 이르며 1년 12개월 중 11월과 함께 동률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월간 등락률도 .. 2021. 12. 24.
연초부터 한국증시 수급을 틀어버린 금융투자, 공격적 매도 이유를 파고들다 연초부터 한국증시 수급을 틀어버린 금융투자, 공격적 매도 이유를 파고들다 새해 들어 연초 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수급 상황이 [금융투자] 쪽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금융투자 수급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146억원의 매물을 쏟아내며 종합주가지수의 발목을 잡았고 오늘도 점심 시간인 현재 3천억원대의 순매도로 주식시장을 순간적으로 급락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증권사로 대표되는 금융투자 수급! 왜? 연초부터 한국증시의 증시 수급을 틀었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 이란문제가 제기되긴 하지만 이보다도 필자는 다른 관점에서 흥미로운 답을 찾았습니다. "금융투자! 너희들 매년 그랬더라?" ㅇ 혹시 작년말 필자의 칼럼 "배당락 직전! 두려우신가요? 배당락일(27일) 이후~~~" 기억나시나요? [연.. 2020. 1. 3.
산타랠리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로 다닌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11월이 되면서 날이 더욱 쌀쌀해 지고, 가로수는 단풍이 물씬 들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저절로 추풍낙엽이 바로 이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그리곤 마음한편으로는 곧 다가올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렇게 날이 추워지는 연말에 은근히 기대하는 랠리가 있지요. 여름에는 섬머랠리, 겨울에는 산타랠리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하여 이야기드리겠습니다. ㅇ 산타할아버지는 겨울에 다녀가시는 것은 맞다. 연말랠리 또는 윈터랠리로 불리기도 하고, 산타랠리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래와 같은 월별 통계자료들.. 2013.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