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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2

주식시장 희망이 안보인다 하지만, 억지로 눌리고 난 후에는 주식시장 희망이 안보인다 하지만, 억지로 눌리고 난 후에는 7월 증시가 요동치면서, 작년 10월 급락 수준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거래대금이 급감하였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즈음입니다. 7월 일본의 경제 보복이 한국증시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즈음, 8월 2일 화이트리스트 배재라는 카드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마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이고 있는 듯 계속 억눌리는 증시 상황. 증시 관련 뉴스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식의 커멘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간조정이 1년 반을 넘어서니 다들 지쳐가나 봅니다. ㅇ 어제 증시 단상 : 필자는 담담하였지만 주변이들은 요란하였던... 어제 퇴근하고 집에들어서니 식구들이 물어봅니다. "오늘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 2019. 7. 30.
주식 공매도, 과연 공공의 적일까? 주식 공매도, 과연 공공의 적일까?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서 악의 축처럼 취급되어왔습니다만, 계속 주식시장과 공존 해 왔습니다. 최근 국회에서는 공매도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민연금의 주식대여를 원천 금지 해야한다는 법안을 지난달에 발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매도가 과연 주식시장에 공공의 적일까요? 혹시 다른 관점에서의 무언가 있지 않을까요? ㅇ 공매도의 오래된 역사, 그리고 역사속에서도 악의 축 [곰은 공매도세력을 표현하는 상징. 사진 : 픽사베이] 공매도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되었습니다. 400여년 전인 1609년 영국 함대의 공격을 우려하여 한 네덜란드 상인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지분을 공매도한 것이 최초의 사례였습.. 2015.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