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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40002

주가지수 2000p, 원점에서 다시 생각 해 보면 주가지수 2000p, 원점에서 다시 생각 해 보면 주가지수가 2100p를 넘지 못하고 10월 하락장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통 급락장이 전개된 이후 보합장이 찾아올 때 투자심리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극단적인 분은 아예 폭락하려면 폭락하지 애간장만 녹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하락 후 바닥다지는 과정은 일진일퇴가 반복되다보니 심리적 고통을 키우고 맙니다. 그래서일까요? 증권사의 내년 시장 전망도 낮게보기도 하고 규칙을 가지고 투자하던 이들도 심리적 갈등과 회의감에 빠져있는 경우가 늘고있습니다. 이런 즈음, 2010년대 오랜 박스권에 중간점인 주가지수 2000p 원점에서 증시를 다시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문득, 옛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가 떠오르는군요) ㅇ 증시 약.. 2018. 11. 21.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작년 즈음에 썼던 증시토크를 다시 살펴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작년 즈음에 썼던 증시토크를 다시 살펴보다. 오늘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지난 1년 참으로 다사다난하였지요. 대표적으로 작년 전쟁불안감에 사람들이 덜덜 떨기도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남북 평화 무드와 함께 조만간 북미 회담이 기다리는 등 극적인 변화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이라는 기사를보다, 문득 작년 즈음에 필자가 썼던 증시토크를 다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즈음 언급했던 증시 시나리오 이제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ㅇ 2000년 중반 노무현 대통령 시기와 데자뷰 : 정책 그리고 임기초반 대형주 강세 작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보름여 지난 2017년 5월 29일 필자는 "대형주 장세 .. 201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