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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2

꿈틀거리는 중국, 한국증시에 드디어 힘을 실어줄 것인가?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한국증시에 굵직한 영향을 주는 국가로 미국/유럽을 떠올릴 수 있지만, 이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국가가 "중국증시"라는 이야기는 여러차례 필자의 글을 통하여 이야기드렸습니다. 한국증시와 마찬가지로 올해 내내 답답한 흐름이 이어진 중국증시가 다시금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반등이 새로운 추세를 만들기 위한 "용오름"이 될지 그 힘을 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상하이 종합지수의 지루한 삼각수렴, 분수령에 또 다시 접근하다. 2009년 이후 중국증시는 오랜기간의 하락세가 이어져왔습니다. 5년째 이어지는 하락추세로, 2009년 3500p부근까지 갔었던 상하이종합지수가 현재는 2000p부근에서 위치하고 있으.. 2014. 6. 17.
국내 증시 수급과 방향, 중국에 달렸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아침 개장하고부터, 오랜간만에 유입되는 외국인 매수세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가득했습니다. 특히, 모건스탠리 창구로 들어오는 비차익바스켓 성격의 매수로 무언가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는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도 커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2월말의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다 말았던 것처럼 용두사미로 그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증시의 몇몇 흐름을 살펴보면, 중국의 상황이 매우 절대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아침을 달군 시총 상위 종목은 : 왕년에 중국 관련주들? 오전장에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면서, 외국인 컴백 성격의 반등이 나온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