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증시는 성장주가 시장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풀린 유동성과 초저금리 상황 속에서 성장주들이 높이 평가받았고, 실제 실적 숫자를 만든 성장주들이 크게 늘면서 작년 말까지 화려한 시세를 분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급락장 속에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성장주의 위축 속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가치주들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선방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엔 역전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왜? 저는 스스로에 묻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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