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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58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 1년 유예가능성 : 현실이 되면 증시에 큰 호재 오늘 아침 뉴스를보다보니 조선일보발 "대주주 주식 양도세 강화 1년 유예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단계적으로 대주주 기준이 낮아지던 스케쥴 대로라면 올해 2020년 연말에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금액 기준 3억원으로 하향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세수입보다 부작용이 크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었고 개인투자자분들의 단체 행동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6월 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여부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 시장에서는 모락모락 희망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ㅇ 여기서 잠깐!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하향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스케줄이다! 대주주 양도세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온 스.. 2020. 6. 3.
시총 최상위 종목으로 장기 투자하신다구요? 음... 시총 최상위 종목으로 장기 투자하신다구요? 음... 시가총액 최상위 10위권에 있는 종목이라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일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개인투자자분들은 장기투자 종목으로 시가총액 최상위에 있는 종목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어왔습니다. 마치 강남아파트처럼 인식되어지는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군. 그런데 말입니다. 장기투자를 하는데 있어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있는 종목이 답인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2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일반적인 투자문화를 감안하면 많은 부분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ㅇ 시가총액 Top 10 종목을 추적 조사하여 보다. 앞서 인트로에서 언급드린바처럼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은 안전한 투자대상처럼 인식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대에 그 시점.. 2020. 6. 2.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 시장의 물줄기는 마치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장마철 강물을 보는 듯 합니다. 주된 물길에 물이 쏟아져 흐르다가도 점점 물이 불어나게 되면 더 넓은 범위로 물길이 넓어지고 물이 닿지 않던 곳에도 물길이 생겨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흘러다니는 엄청난 자금흐름이 반도체라는 물길로만 흘러가다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을 관찰하게 됩니다. 반도체에 이어 꿈틀거리는 자동차 섹터 그리고 그 후에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ㅇ 삼성전자가 뚫은 시장의 흐름 2018년 이후 2년 여 지지부진했던 시장은 작년 초이후 삼성전자가 큰 상승을 만들면서 주가지수를 확연히 상승추세로 돌려주었습니다. 작년 여름만 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던 사람들이 적어도 지.. 2020. 2. 11.
대형주로만 쏠리는 모멘텀 : 소형주에 언제 볕드나 대형주로만 쏠리는 모멘텀 : 소형주에 언제 볕드나 모든 투자 대상은 가격 움직임에 따라 모멘텀이 존재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멘텀이 있다고 말하면 상승모멘텀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이 모멘텀을 추세 추종 투자자들이 체계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모멘텀만 보고 가즈아!를 외치며 투자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최근 2~3년 사이 주식시장 내에서 모멘텀의 쏠림이 심해지다보니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ㅇ 군중심리는 상승하는 쪽에 계속 마음을 둔다. 투자자들이 상상하는 가장 최고의 매매는 상승추세로 접어들 때 매수해서 하락추세로 꺽일 때 매도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그렇긴 하지만, 상승추세, 하락추세라 생각되는 시그널들이 가짜 시그널인 경우도 많은 것..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