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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35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동학개미운동 과연 개미의 정체는? 그리고 그 개미의 성격은? 올해 2020년들어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20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만들고 있는 개인투자자, 외국인이 그렇게 매도하는데도 그 물량을 매우 공격적으로 개인투자자가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증권가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달 초 증시토크를 통해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를 통해 2월까지 16조원대의 개인투자자금 순증이 있었다 언급드렸는데 3월을 보내면서 그 규모가 10조원이 더 늘어난 26조원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과연, 이 개미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 성격은 어떤지 다시금 생각 해 보겠습니다. ㅇ 개인의 자금 : 부동자금 중 일정 부분이 증시로 쏠린 자금 이.. 2020. 3. 16.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 시장의 물줄기는 마치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장마철 강물을 보는 듯 합니다. 주된 물길에 물이 쏟아져 흐르다가도 점점 물이 불어나게 되면 더 넓은 범위로 물길이 넓어지고 물이 닿지 않던 곳에도 물길이 생겨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흘러다니는 엄청난 자금흐름이 반도체라는 물길로만 흘러가다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을 관찰하게 됩니다. 반도체에 이어 꿈틀거리는 자동차 섹터 그리고 그 후에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ㅇ 삼성전자가 뚫은 시장의 흐름 2018년 이후 2년 여 지지부진했던 시장은 작년 초이후 삼성전자가 큰 상승을 만들면서 주가지수를 확연히 상승추세로 돌려주었습니다. 작년 여름만 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던 사람들이 적어도 지.. 2020. 2. 11.
삼성전자만의 독주, 소외감이 느껴지는 증시이지만 삼성전자만의 독주, 소외감이 느껴지는 증시이지만 작년부터 이어진 상승 분위기에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소식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주가지수만 오르고 여타 종목들은 철저히 소외되다보니, 개인투자자분들의 무거운 심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나마 작년 여름처럼 하락장이 아니라는데 위안을 삼아볼 수 있지만 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삼성전자만의 독주를 바라보다보면 배가 아파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삼성전자만의 독주 속에 주가지수만 상승하는 장세, 그런데 이런 부담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신다면 마음의 위안을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ㅇ 삼성전자가 벌써 올해만 10%나 상승했다구? 작년 초대비해서는 60%?! 2년 전 1/50 액면분할을 한 이후 수백만원대 황제주에서 만만한 몇만원대 주.. 2020. 1. 17.
배당수익률을 최대 따블로 올리는 방법 : 우선주 배당수익률을 최대 따블로 올리는 방법 : 우선주 연말 배당 시즌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시장 배당수익률이 대략 2%전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은행 1년 예금금리가 1%대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 시장배당수익률이 확실히 1년 예금금리를 넘어설 정도이니, 배당수익률의 의미도 높아질 듯 합니다. 그런데 이 배당수익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대 거의 따블가까이 배당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바로 우선주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ㅇ 우선주 : 주주권리는 없지만, 배당은 보통주보다 더 많이 준다. 종류주식으로도 불리는 우선주는 주주총회에서의 주주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주(보통주)에 비해 제법 큰 비율로 디스카운트 되어 거래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을 때.. 201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