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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이기는 주식투자147

가치투자, 가치 판단 기준에 따라 수익률의 성격도 달라진다. 가치투자, 가치 판단 기준에 따라 수익률의 성격도 달라진다. 단순히 가치투자라한다면 저평가된 종목을 좋은 가격에 사는 과정만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조금 깊이 들어가 가치의 기준에 따라 다양한 가치투자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투자들은 그 가치 판단 기준에 따라 수익률의 특징이 구분되는데, 이를 간과할 경우 자칫 자신의 가치투자 원칙이 흔들리는 폐단이 생길 수 있습니다. ㅇ 가치투자 기준은 다양하고... 가치투자 기준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채권과 비교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배당가치 투자가 있을 것이고, 자산가치 대비하여 저평가 된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인 자산가치투자, 기업의 이익을 토대로 수익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하는 수익가치 그리고 기업의 성장성을 중요.. 2017. 8. 24.
스몰캡에 대한 차별화 장세,흑백 논리가 아닌 다른 관점에서 보다. 스몰캡에 대한 차별화 장세,흑백 논리가 아닌 다른 관점에서 보다. 올해에만 종합주가지수가 16%넘게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은 2%정도의 상승 그리고 소형업종지수는 0.4%정도의 상승에 불과하고 여기에 삼성전자의 승승장구 상승세는 차별화 장세에 대한 코스닥과 소형주의 상대적 박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엄밀하게는 2016년부터 중반부터 시작되었다보니 1년여의 피로감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사뭇 흑백논리처럼 대형주vs소형주의 대결 양상으로 비추어지기도 하지요. 오늘 필자의 글에서는 이런 흑백논리가 아닌 살짝 다른 관점에서 차별화 장세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ㅇ 종합주가지수의 앞선 성과, 저평가된 수준에서 자연스러운 수준 종합주가지수의 저평가에 대해서는 자주 언급드려왔습니다. 2.. 2017. 8. 23.
8월 조정장의 효과, 군중심리가 확실히 조용 해졌다. 8월 조정장의 효과, 군중심리가 확실히 조용 해졌다. 아직까지는 8월 단기 조정장이 마무리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기 하락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아직도 상승하려하면 억눌리는 흐름이 왕왕 관찰되어지고 있습니다. 8월 중순 낙폭을 키운 빌미였던 대북리스크, 그런데 지금은 그 대북리스크는 시장에서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외에도 양도세 대주주 대상 확대 이슈 및 올해 증시 상승 피로감이 8월 단기 조정장의 이유가 되어왔지요. 오히려 필자는 이번 8월 조정을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8월 조정장 덕분에 군중심리가 조용 해 졌기 때문입니다. ㅇ 사람들이 몰릴 때의 불편함. 필자는 사람들이 많은 곳을 유독 싫어합니다.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어지럽기도 하고 불편한 기분이 들기 .. 2017.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