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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거절6

횡령배임에 의한 상장폐지가 봄에 집중되는 근본적이유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3월말이 다가오면서, 대주주의 횡령배임에 관한 불미스러운 기사가 밀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필자의 지인이 다니는 한일이화에서도 배임협의 관련된 이슈도 발생되었고, 이로 인하여 상장폐지 가능성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꽃피는 봄이외면 찾아오는 상장폐지 살생부도 벌써 지난주에 돌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를 뒤흔들었고, 살생부에 없던 기업들도 갑자기 배임/횡령 뉴스가 나오면서 거래 정지되는 종목들이 지뢰처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봄이오면 특히 횡령배임에 따른 상장폐지 이슈가 부각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그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매년 봄에 찾아오는 꽃샘추위, 상장폐지 다음 뉴스 검색창에서 "횡령 배임 상장.. 2013. 3. 26.
3월 봄이 다가오면 상장폐지의 악령이 되살아나는 시점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꽃샘추위는 있었지만, 서서히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깜깜한 시간에 출근하던 지난 겨울과는 다르게, 이제는 날이 훤하게 밝은 모습에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봄이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따뜻한 봄이 온 것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황사가 몰아칠 것을 생각하면 찝찝한 기분도 들게 됩니다. 증권시장에서도 이러한 황사처럼, 따뜻한 봄분위기를 깨는 일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3월 상장폐지"이슈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2월말 기준으로 결산일을 잡는 12월결산법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3월의 악령"이 나타나게됩니다. 이는 "주주총회는 회계연도 마지막날로부터 90일이내에 열어야 한다"는 규정 그리고 감사보고서는.. 201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