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 악재26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8월 그리고 여름증시를 뒤로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 단상 어느덧, 새벽공기가 차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8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이란 것은 여름 증시도 끝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름증시에서 투자자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고 수많은 만인군상의 모습들이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남겨졌습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지난 여름 장에 보여졌던 투자자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단상들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여름증시를 보내며 저는 남모를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한국 투자자은 과거와 똑같이 그저 사람이란 것을 확실히 보았기에...] ㅇ 어려운 시장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름증시 동안 월별 그리고 6월에서 8월 코스피 코스닥 등락률, 8월30일 12시 기준] 6월.. 2019. 8. 30.
연속되는 증시 악재 부담, 역휴먼인덱스에도 불이 켜지다. 연속되는 증시 악재 부담, 역휴먼인덱스에도 불이 켜지다. 여름증시들어 악재는 쉴틈을 주지도 않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악재의 머리에는 미중 무역전쟁이 있고 이로 인한 파생된 다양한 악재들이 하루 걸러 하나씩 등장하며 투자자들에 심리를 억누르는 요즘입니다. 증시에 부정적인 소식들은 또 다른 부정적인 소식과 전망을 만들며 강한 투자 마인드를 가진이들까지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 지쳐 포기하며 "역휴먼인덱스"에 불을 켜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ㅇ 현재 증시 분석할 수록 암울한 예상만 나오다보니... 현재 증시 주변 여러 지표들과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둡고 흉흉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이 시장을 보는 해석도 점점 더 부정적인 쪽으로 해석해가고 .. 2019. 8. 26.
주식시장 희망이 안보인다 하지만, 억지로 눌리고 난 후에는 주식시장 희망이 안보인다 하지만, 억지로 눌리고 난 후에는 7월 증시가 요동치면서, 작년 10월 급락 수준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거래대금이 급감하였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즈음입니다. 7월 일본의 경제 보복이 한국증시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즈음, 8월 2일 화이트리스트 배재라는 카드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마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이고 있는 듯 계속 억눌리는 증시 상황. 증시 관련 뉴스에서는 희망이 없다는 식의 커멘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간조정이 1년 반을 넘어서니 다들 지쳐가나 봅니다. ㅇ 어제 증시 단상 : 필자는 담담하였지만 주변이들은 요란하였던... 어제 퇴근하고 집에들어서니 식구들이 물어봅니다. "오늘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 2019. 7. 30.
증시를 억누르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도 투자원칙을 강조하는 이유 증시를 억누르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도 투자원칙을 강조하는 이유 7월 갑자기 날라들은 일본발 경제 보복 악재로 인해 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증시가 하락할 수록 심리적 불안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공황상태로 빠지게 하고, 악재를 증폭해서 보는 사람의 본능이 또 다시 발현되는 요즘입니다. 요즘은 일본의 경제 보복을 심각하게 다루고 극단적인 비관론을 이야기해야 주식시장을 제대로 본다고 평가받을 정도이니 현재 군중심리가 노골적으로 느껴집니다. 어째거나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는 기승전 "당신의 투자원칙을 지키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게 들릴 수 있는 증시 상황이지만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ㅇ 현재, 개인투자자 : 과거의 악재들을 가상 체험만 하였다...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