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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전략2

코스닥 600돌파, 역사를 다시 쓸것인가? 코스닥 600돌파, 역사를 다시 쓸것인가? 코스닥지수가 2월 4일 목요일에서 600p를 회복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6년 8개월... 80개월여만에 코스닥지수는 600포인트를 회복하였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심화되던 시점 600p가 붕괴된 이후 6년 8개월만에 600p를 회복하였고, 2009년 5월 이후 6년여간의 박스권의 상단부를 확실히 뚫어준 의미있는 상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스닥지수가 역사를 다시 쓸 것인가의 여부에 투자자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습니다. ▶ 코스닥 지수의 역사를 다시 되곱아 보다. 코스닥시장은 1997년 이전만 하더라도 장외시작으로 불리우던 정말 소외된 시장이었습니다. 마치 서부 황야를 걸어가다 만나는 초라.. 2015. 2. 6.
대선 직전, 코스닥시장은 쓸쓸하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앵커 lovefund이성수입니다. 드디어 대통령선거일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에 대선 공휴일이 있어서인지, 여의도는 차분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고요함 속에서 증권관련 업계에 있는 분들의 걱정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 걱정이 쌓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코스닥시장의 약세"흐름 때문입니다. 코스닥시장 어제도 장중에 1.2%의 급락흐름이 나오더니, 오늘도 장중 1%이상 하락하는 불안한 지수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만 코스닥지수 3%대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개별 종목별로는 매우 큰 폭의 하락도 발생되면서 투자심리는 냉랭해 지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이 살아야 개인투자자분들도 기운이 살아나고 할텐데 최근 그러지 못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투자심리를..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