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싸지는 않다. 12-16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
2년 전 코로나 쇼크로 증시가 흔들리던 시기, 그 전후로 저는 한국 증시가 극단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을 종종 드려왔고, 20년 3월 극단적으로 눌렸던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놀이기구 트램펄린의 고무 막처럼 강한 반등을 만드는 트램펄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의견 드렸었지요.
2022년 현재, 중급 하락장을 거친 한국 증시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저는 “싸지는 않다”라고 의견 드리고 냉정하고 12-16 시나리오를 떠올리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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