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따사로운 요즘 햇발이 있는 곳을 걸으면 더운 듯하지만 한편 그늘진 곳에 가만히 서 있다 보면 살짝 춥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양지와 음지의 온도 차가 있는 것처럼 최근 주식시장에서도 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0년~21년 증시를 떠올려보면, 모든 주식이 다 함께 상승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증시 상황은 그렇지 않다 보니 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바닥을 뛰어넘는 섹터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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