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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자자산 간의 상관계수 : 매일 자동계산하는 구글시트를 만들어보다. 글로벌투자자산 간의 상관계수 : 매일 자동계산하는 구글시트를 만들어보다. 자산배분전략 및 다양한 투자전략에 있어 투자자산간의 상관계수는 중요한 참고자료입니다. 상관계수가 낮은 투자자산들이 포트폴리오로 꾸려지게되면 서로 수익률이 완충되며 수익률 변동성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자산배분전략에 관한 자료들을 보게 되면 꼭 등장하는 것이 다양한 주가지수와 다양한 투자자산들의 상관계수표가 등장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조회수 감소가 예상되긴 하지만^^;;;; 구글시트를 활용하여 주요투자자산들의 상관계수를 자동계산하는 시트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자산배분전략에 꼭 등장하는 투자자산간 상관계수표 한국의 종합주가지수, 미국의 S&P500지수의 상관계수는 어느 정도일까? 종합주가지수와 미국채의 상.. 2019. 11. 20.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스몰캡을 덜덜 떨게 하는 연말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스몰캡을 덜덜 떨게 하는 연말 올해 연말을 기준으로하여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확대되게 됩니다. 2019년 연말 기준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경우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되고, 2020년 4월 이후 해당 주식을 매각할 경우에는 양도세가 발생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대주주 양도세 대상이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3년 이후 매년 연말이 되면 스몰캡(소형업종+코스닥)에 민감한 주제로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부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올해 또 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 : 양도세보다도 대주주 대상이 된다는 것이 문제 2013년 연말부터 매 홀수년마다 대주주 양도세 대상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 이전에는 금액기준(지분율별도) .. 2019. 11. 19.
간단한 전략만 사용해도, 주가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한 전략만 사용해도, 주가지수보다 높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주가지수가 2010년 이후 만9년여 제자리 걸음을 걷는 듯 답답하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지수만 보면 한국증시는 비젼이 없어보이고 투자에 답이 없는 듯 한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시각입니다. 그런데 횡보가 오래동안 지속된 중에도 정말 간단한 전략을 추가만 하여도, 주가지수보다 높은 투자 성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 방법만으로도 말이죠. ㅇ KRX100 및 코스피200 만으로도 종합주가지수보다 성과가 높아진다. 현재 코스피 코스닥 상장 주식수는 총 2000개가 넘습니다. 이 많은 종목 중 대략 900여개가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를 구성하고 있고, 1200여개가 코스닥 시장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장된 주식.. 2019. 11. 18.
[책서평]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김성일 옮김- 불과 2010년 초반만 하더라도 자산배분전략은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용어였습니다. 저의 "시간을 이기는 주식투자 불변의 법칙"이 2013년에 출간될 때에도 투자자들이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단어 자체의 거부감이 컸었기 때문에 책에서 "주식혼합전략"이라고 썼을 정도였습니다. (주식 짬뽕 전략이라고 하려다 너무 품격이 없어보여 주식혼합전략이라고 용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은 흘러 자산배분전략은 이제 친숙한 용어가 되었습니다. 이 자산배분전략을 보급한 많은 책 중에 "김성일"저자님의 "마법의 돈굴리기" 그리고 "마법의 연금굴리기"가 있고, 지난 10월 윌리엄번스타인의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김성일 저자님이 번역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의 원저자인 윌리엄 번스타인은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