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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14

시퀘스터는 태풍일까 지나가는 소나기 구름을까?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 진행을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하루종일 증시는, 시퀘스터(Sequester)라는 단어로 시끄럽게 요동쳤습니다. 시퀘스터 발효를 3일여밖에 남겨두지 않은 지금 글로벌증시는 갑자기 요동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시퀘스터 이야기는 거의 언급되지 않더니만, 갑자기 요란스러워지면서 시장은 미국의 연방정부 지출 삭감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퀘스터의 효과 태풍처럼 파괴적인 효과를 나타날지, 아니면 소나기처럼 지나가는 비로 그칠지에 대하여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시퀘스터 이야기는 간헐적으로 나왔지만... 오바마.. 작년 연말부터 미국에서는 글로벌 경제를 벌벌 떨게하는 여러가지 용어가 증시를 뒤흔들었습니다. "재정절벽".. 2013. 2. 26.
한국증시 금융위기 이후 찾아온 저평가 레벨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 진행을 맡고 있는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오늘 배당락일 입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은 배당의 권리를 주주에게 확정지어주고, 주가수준은 배당금액만큼 이론적으로 하락하여야합니다. 종합주가지수 기준으로 보면, 대략 1%수준의 하락이 있어야하는 날인 것이죠. 하지만, 오늘 한국 증시 양호합니다. 양호한 수준이 아니라, 종합주가지수가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오후 2시20분즈음에는 플러스 반전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종합주가지수 배당락을 감안해 본다면, 실제 종합주가지수는 1%이상 상승하는 셈인 것이죠.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요즘 증시가 왜 종종 이유없이 올라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증시가 저평가된 국면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 201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