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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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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펀드매니저, 2년사이에 금융위기 무경험자가 80%를 넘어섰다 기관펀드매니저, 2년사이에 금융위기 무경험자가 80%를 넘어섰다 금융투자협회에는 다양한 데이타를 접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다양하다보니 저도 깜빡 놓치기도 하지요. 얼마전 깜빡했던 데이타 중에 하나가 바로 펀드매니저/금융투자분석사(운용역과 애널리스트)관련 자료입니다. 2015년과 2017년에 이 자료를 토대로 2008년 연말 이후 경력자의 비중을 분석하였었습니다. 최근에 자료가 없어진줄 알았습니다만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dis)에서 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2019년 8월 현재 펀드매니저 경력 통계를 보고 깜짝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년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ㅇ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경력 자료 우리가 금융상품으로 가입하는 펀..
달궈지는 주식시장, 혈기넘치는 젊은 펀드매니저가 급증하고 있다. 달궈지는 주식시장, 혈기넘치는 젊은 펀드매니저가 급증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 2300p시대, 종가기준 신고점을 뚫은 어제 분위기가 오늘 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처럼 주식시장도 달구워지는 요즘입니다. "열기!"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젊은"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습니다. 역동성을 높여주는 젊은이 열정 때문일 것입니다. 그 열정을 발산할 젊은 혈기가 주식시장에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를 경험하지 않은 펀드매니저가 말입니다. ㅇ 펀드매니저의 세대 교체 생각보다 빨리 진행 중 작년 12월 말, 필자의 글 "공포를 경험하지 않은, 젊은 펀드매니저가 늘고 있다."와 2013년 9월 5일에 작성한 필자의 글 "펀드매니저 젊은 매니저가 늘어나면 증시는 뜨거워진다..
개인투자자의 목표 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개인투자자의 목표 수익률이 크게 낮아진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금융투자협회에서 참으로 좋은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개인의 금융투자 실태 분석 보고서"를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정리하여 보도자료로 어제 발표하였습니다. 자료를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현재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모습이 생생히 녹아있습니다. 그 자료들 중 오늘 글에서는 "목표(기대)수익률"에 관한 개인투자자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주제로 잡고자 합니다. ㅇ 개인의 평균 목표(기대)수익률 한자리 시대. 위의 자료에서 개인의 평균 목표(기대)수익률의 설문조사 결과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8.96%를 펀드투자에서는 7.12%로 수치가 나왔습니다. 얼핏 생각해 보면 은행이자가 1%시대이니 이보다도 몇 배나 더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
증시에 변동성을 높이는 젊은 펀드매니저 효과? 증시에 변동성을 높이는 젊은 펀드매니저 효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올해 4월까지 증시 상승 과정에서 시장을 주도한 '뉴차화정'(차이나,화장품,정보기술)업종. 그런데 이들 업종의 랠리를 만든데에는 젊은 펀드매니저들의 역동적인 성향이 작용하였다는 이야기가 자주 회자되곤 합니다. 젊은 펀드매니저 효과, 시장에 역동성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시장 변동성을 높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그 속을 보다보면, 젊은 펀드매니저 효과와는 다른 '위기후'펀드매니저 효과가 더 큰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ㅇ 펀드매니저 루키 전성시대, 수익률 탑 5중 3명 최근 펀드 시장에서는 젊은 매니저가 운영하는 펀드들의 괄목할 만한 수익률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FN가이드..
코스닥랠리! 수급 원인을 파헤쳐보니... 코스닥랠리! 수급 원인을 파헤쳐보니...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고 분석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코스닥랠리가 연일 이어지면서,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의 지지부진함을 잊게하고 있습니다. 6년간의 박스권을 깨고 올라서면서 강한 추세를 만들고 있는 코스닥시장. 그 수급원인은 무엇일까 파고들어가다보니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큰 수급흐름의 변화를 만들면서 체질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 10년 전, 2005년 코스닥 랠리를 먼저 살펴보다. 코스닥시장의 화려한 랠리는 99년, 2005년 그리고 2009년 세번의 랠리가 있었습니다. 99년은 IT버블기로 당시 코스닥지수는 한해에만 240%의 상승률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인 2009년의경우,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
美증시 Margin debt 그리고 한국증시 신용융자 잔고.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레버리지 투자, 즉 빚을 내어 투자하는 자금 규모에 관한 지표로는 미국증시에서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는 Margin Debt(증권담보대출)이 있으며, 한국증시에서는 신용융자잔고가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경우, Margin Debt(증권담보대출) 규모가 사상최고치를 수시로 갱신하면서, 증시 버블론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증권담보대출 Margin debt과 한국증시의 신용융자담보 대출 규모를 보면서, 현재 증시를 어떻게 보아야할지 생각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2007년 신용융자 잔고가 급격히 팽창하던 그 해 2007년 이전만 하더라도, 한국증시에서 개인투자자의 가장 쉬운 레버리지 투자 방법은 바로 "미수거래"였습니..
증권업종의 강세, 냉정한 눈물에서 피어나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종합주가지수가 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어지러운 올해 증시 속에서 증권업종은 올해 초대비, 8%대의 업종지수 상승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도 차가운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증권업종에 왜 이런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 해 보면서, 앞으로 증시에 시사하는 바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올해 증권업에 키워드는 "구조조정" 4년간의 횡보장, 거래대금의 위축, 펀드에서의 자금 유출 등으로 인하여 증권사들은 생존을 위하여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진행되어오기는 하였지만, 올해에는 노골적으로 정리해고 인원을 정하고 구조조정을 강행하였지요. 올해 3월까지 추이에서도 그 구조조정 속..
증권가 칼바람에서 증시의 현 위치를 읽다. 안녕하십니까. 시장을 집맥하는 가치투자가 lovefund이성수입니다. 여의도 증권가에 이어지고 있는 구조조정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자, 너무 오래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슈입니다. 급기야, 증권사 직원들의 구조조정 반대 시위가 어제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크게 있었습니다. 증권가에 칼바람에 주가지수가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여의도 분위기. 이 외에도 사회전반적으로 주식투자,증권투자에 대한 시각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는 시장을 냉정하게 보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ㅇ 증권인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올해 내내 증권사 전체적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처럼 증권사 임직원은 칼바람에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지요. 명퇴를 거부하는 직원들을 지방 모처에 있는 건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