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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종합지수6

구린내가 나는 중국발 위기분위기, 왜 하필 수요일에?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어제 수요일 증시는 중국의 신용경색 리스크가 고조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한국증시가 큰폭의 하락을 격게되었습니다. 최근에 중국 내에서 첫 회사채 디폴트 사태가 벌어지고, 또 다시 중국 상장사의 채권거래가 정지된 사태가 일어나면서 중국발 리스크가 현실화 되는 것은 아니냐라는 걱정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불안감 속에 무언가 구린냄새가 진동하더군요. [[독자님의 뷰온추천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ㅇ 최근에 이어진 중국 회사채 디폴트 이슈 그리고.. 중국 위안화 절하 근간에 위안화가 평가절하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져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다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 그리고 그로 .. 2014. 3. 13.
중국 춘절까지 유동성 리스크를 체크해야할 때.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한국증시를 보다보면, 현재 세계정세의 틈에 끼어있는 한국의 대외적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미국/중국/일본 이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글로벌정치의 틈에서 고민하는 모습과 최근 미국/중국/일본발 금융이슈로 인하여 한국증시가 눈치보는 형국이 서로 비슷하게 보이는 것이죠. 특히, 중국쪽의 리스크는 한국증시에 매일 오전 10시30분 중국증시의 개장에 맞추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체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춘절을 앞두고 다시금 중국 유동성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ㅇ 그림자 금융이 또 다시 부담이 되다. 공상은행 "원금상환 책임없어!" 지난 금요일 한국증시의 약세원인으로 제기되었던 것이 바로 중국발리스크였습니다. 중국 .. 201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