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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10

이성수의 블랙박스 92회 : "부의 효과"의 선순환이 시작되다 일본 경제가 살아나고 있고, 미국 경제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자산가치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부의 효과"가 서서히 소비를 진작시키면서 고용창출과 기업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로 접어들어갑니다. 경제에 중요한 축이될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대해서 블랙박스에서 다룹니다.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방영분입니다. 매일 아침 11시~12시에 이데일리TV에서방영되는이데일리투데이 3부에서 "이성수의 블랙박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3. 3. 27.
미국 실업률에 롬니와 오바마는 희비교차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드디어.. 오늘 미국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지난달 10월 발표되었던 미국의 2012년 9월 실업률이 7.8%라는 놀라는 수치가 나오니.. 전세계가 깜짝놀랄 뻔했으나.. "음모론"이 돌면서 미국의 실업률 7.8%라는 수치는 호재로서 약발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실업률 7.8%는 추세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도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ㅇ 미국의 실업률 감소추세가 살아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부임할 당시인 2009년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였습니다. 그 때당시, 오바마대통령은 한동안 실업률을 잡지 못해서 헤매였었지요. 그러다보니, 당선초기 압도적인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