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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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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불복과 증시 불안보다 이면에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 트럼프 대선불복과 증시 불안보다 이면에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 역시, 모두가 예상했던바처럼 트럼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아침 대선불복을 천명하였습니다. "아 몰라! 이제는 법대로 해"....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대선 후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승복은 이제 혼란의 역사로 바뀐 미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증시도 오늘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장 일각에서는 2000년 11월, 미국 대선 당시 엘 고어의 재검표 요청 이후 IT버블이 붕괴되었던 상황을 데자뷰하는 이야기가 올라오기도 합니다. 불안하시지요? 저는 오히려 달라진 큰 흐름을 보아야한다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2000년 엘 고어가 재검표 요청해서 증시가 대폭락 했다? 아니라오♬ 2000년 11월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엘 ..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값의 폭락, 한국증시의 모멘텀은 쎄진다! 달러원 환율이 1143원까지 순식간에 하락하였습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1162원대에 있던 달러원 환율은 지난 10월 9일 한글날 휴일에 장중 1141까지 하락하며 1143.5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값이 급락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달러값의 하락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지요. 넘치는 달러유동성 이에 반하여 미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유동성 팽창을 억제한 한국 및 동아시아 그리고 여타국가들. 결국 달러값의 하락은 당연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달러 가격의 하락은 한국증시 입장에서는 매우 큰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바로 글로벌 증시 관점에서 한국증시 모멘텀이 예전과 달리 매우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ㅇ 원화 강..
먼저 매수하려 몰려드는 매수세 : 개인vs외국인 먼저 매수하려 몰려드는 매수세 : 개인vs외국인 2020년 한국증시의 주인은 개인투자자입니다. 과거의 잣대로 개인을 비하하여도 현재 개인의 엄청난 유동성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요. 그리고 이 개인의 유동성에 지난달 중순부터 외국인이 가세하였습니다. 먼저 매수하기 위해 각다구떼처럼 달려드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 점입가경, 증시는 점점 흥미진지해 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관은 항상 말씀드린 것처럼 존재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모든 투자자들이 FOMO증후군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ㅇ 개인의 매수세는 상수화! 달러가치 하락속 외국인의 매수는 겨우 시작 일시적이었지만 지난 8월 3일 고객예탁금이 2조5천억원 이상 당일에 급증하면서 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개인의 끊임없는..
주식시장에서 이젠 개인투자자 그 자체가 큰 세력이 되었다. 주식시장에서 이젠 개인투자자 그 자체가 큰 세력이 되었다. 오늘 아침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순매수한 금액이 43조원에 이르는데 이 규모가 과연 어느 정도규모일까라는 궁금증 말입니다. 그저 개인이 많이 샀네, 동학개미운동이네라고 치부하게에는 올해 개인이 순매수한 43조원은 만만치 않은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몇 주요 수급주체들이 보유한 국내주식과 비교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ㅇ 코스피&코스닥 양시장에서 올해 43조 순매수한 개인투자자 6월 말 금융투자소득세(주식양도세) 이슈가 발표되고 7월에는 잠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나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 만큼 개인 심리에 영향을 줄만한 큰 이슈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개인의..
달러약세시대 : 주식시장에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달러약세시대 : 주식시장에 새로운 판이 시작된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는 달러 강세시대를 경험하였습니다. 미국 연준의 일방적인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미국 트럼프 정부의 아메리칸 우선주의 정책 속에 달러 강세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지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국증시는 상대적으로 소외 반대로 미국증시는 버블을 뛰어넘는 오버슈팅 현상이 발생하였지요. 그 피크는 3월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달러는 이제 약세국면으로 확실히 방향을 잡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주식시장의 축도 바뀌고 있습니다. ㅇ 지난 2년여 달러 강세 시대 :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었고 [지난 2년 달러강세가 지속되었는데, 자료참조 : investing] 엄밀하게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러강세 기조가 이어졌습니다만, 이러한 경..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주가지수 2200p, 마의 고지를 다시 마주하다. 6월의 얕은 조정 후 7월 반등을 이어가며 오늘 아침 삼성전자의 2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종합주가지수는 2200p를 넘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하게도 힘없이 흘러내린 증시는 장시작 후 1시간 만에 희망을 아쉬움으로 바꾸려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2200p... 투자자들의 심리를 억누르는 지수대, 그 마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드리면서 지수 2200p를 돌파하였을 때 나타날 시장을 생각 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마의 전설 : 주가지수 2200p에 담긴 10년의 저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2200p 그 숫자를 생각하다보면 저는 지난 10년의 증시 중 2011년 여름~2017년 연초까지의 답답했던 박스권 장세가 떠오릅니다. 2011년 8월 유럽쇼크로 인해 ..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개인투자자가 주도하는 증시, IMF사태 후 벌어진 개인투자자 혁명 지난 3월 23일 이성수의 증시토크 "개인투자자의 연일 증시 돌격 : IMF당시가 오버랩된다.(반전주의)" 칼럼을 통해, 과거 IMF직후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2020년처럼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공격적인 몰려왔음을 이야기드렸습니다. 그 시절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경제신문들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사하여 칼럼을 준비하였었지요. 그 칼럼의 하단에 정리드렸던 바처럼, 2020년 현재 주식시장은 개인주도의 장세로 확연히 굳어졌고 매일 주식시장으로 자금은 밀물처럼 유입되고 있습니다. ㅇ IMF시절 자료를 조사 정리하여보니 : 99년 광풍을 만든 개인 우리네 기억속 개인투자자는 언제나 호구이지요. 그러다보니 개인이 매수하면 증시가 폭망한다. 개인이 매도..
증시로의 수급증가, 매물증발 현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증시로의 수급증가, 매물증발 현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제법 오랜 기간 매물증발 현상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대 내내 시장에서 계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었으니 매물이 쏟아진다는 표현은 자주 사용되어도 매물증발/매물잠김 표현은 그저 부동산 시장에서나 나타나는 현상처럼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대규모 개인투자자금이 유입되고 3월 폭락장과 4월 급등반등장을 거치는 과정에서 개인이 외국인의 "급매물"을 모두 흡수하고 나니 시장에 매물이 증발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증시는 작은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ㅇ 주식시장과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였던 매물증발, 매물잠김 현상 매물증발, 매물잠김이라는 표현은 주식시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