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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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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왜 이렇게 팔기만 하나요? 어찌 보면 참으로 불쌍한 수급 주체입니다. 기관은 왜 이렇게 팔기만 하나요? 어찌 보면 참으로 불쌍한 수급 주체입니다. 기관, 정말 열심히 매도하고 있습니다. 수급 주체별 매매 동향 자료를 보면 기관은 매도를 지속하고 있고 특히 투신, 연기금 등, 보험 수급은 그냥 매일 파란색으로 그려도 될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기관의 매도가 의아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으로 가여운 존재가 바로 기관 이 중 투신, 연기금, 보험입니다. 왜냐하면 증시 상승장 가장 마지막에 매수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 2021년 개인의 10조 원이 넘는 순매수 반대편에 기관의 10조 원대 순매도 과거 기관 투자자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느끼는 기관은 ‘프라이스 메이커’로서 증시를 좌지우지하는 존재였지..
뜨거운 증시, 기대와 희망 강하지만, 겸손과 절제 그리고 종목 코드 000000을 생각하시라 뜨거운 증시, 기대와 희망 강하지만, 겸손과 절제 그리고 종목 코드 000000을 생각하시라 한국증시 정말 강합니다. 1월 첫 거래일에 주가지수 3,000p를 넘더니 오늘 금요일에는 장중 주가지수 3,100p를 넘어섰습니다. 대형주들이 개별 잡주처럼 돌아가면서 날아다니는 모습은 정신없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저의 칼럼과 증시 토크를 오랜 기간 보아오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긍정론자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시면서 오늘 칼럼을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3가지를 잊은 듯합니다. 겸손과 절제 그리고 코드 번호 000000입니다. (※ 오늘 칼럼은 주식 매도 의견이 아닙니다!!! 오해 금지) ▶ 점점 주식은 당연히 오르는 것 아닌가요? 어제저녁, 우연히 MBC 뉴스..
올해 상반기 모든 종목이 성장주가 된다 : 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 올해 상반기 모든 종목이 성장주가 된다 : 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 2021년 증시가 시작되고 첫 거래일 정말 뜨거웠습니다. 순식간에 종합주가지수 2,900p에 들어선 증시, 그런데 한편으로 성장주 섹터에만 몰린 일방적인 상승에 상대적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투자자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든 종목이 성장주 반열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주식시장에 고른 상승장을 만들 것입니다. ▶ 기저효과 : 20년 2분기에 무너진 실적, 21년 2분기에는 상상 이상의 성장률을 만들 것 2020년 코로나 쇼크는 특히 2분기 국제 경제와 전 세계 기업들의 실적을 침몰시켰습니다. 2020년, 작년 2분기 한국의 월별 수출만 보더라도 4월에 전년동기비 –25.6% ..
2021년 증시 뜨겁게 시작하지만, 개인투자자여 소처럼 묵묵하게 투자하시라. 2021년 증시 뜨겁게 시작하지만, 개인투자자여 소처럼 묵묵하게 투자하시라. 소띠 해 신축년 증시가 시작되자마자 종합주가지수는 2,900p를 껑충 뛰어넘을 정도로 강하게 출발하였습니다. 그야말로 Bull 소! 같은 기세로 2021년 증시가 시작하니 개인투자자의 마음도 덩달아 뜨거워지는 오늘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이 폭등하여 지수를 상승시키다 보니 투자자에 따라서는 상대적 아쉬움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다이나믹하게 시작한 2021년 증시를 보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처럼 묵묵하게 올해는 투자하시라.” ▶ 주가지수 2,900p 영역에 들어간 오늘 2021년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시가총액 최상위권에 있는 종목들이 개별 잡주처럼 폭등세로 출발하였습니다. SK이..
주식시장 쉬엄쉬엄 가야, 더 오래 더 멀리 더 높이 간다. 주식시장 쉬엄쉬엄 가야, 더 오래 더 멀리 더 높이 간다. 최근 며칠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하니 답답해하는 투자자분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듯합니다. 증시가 크게 빠진 것은 아니지만, 로켓처럼 달려온 증시였다 보니 잠시 쉬어가는 증시가 답답하게 느껴지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이 더 오래,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가기 위해서는 한 번씩 숨을 쉬어주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 아침 쉬어가는 증시를 보며 떠오른 옛시조 학창 시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외웠던 조선 시대 황진이의 시조가 문득 떠오르더군요.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시조의 깊은 뜻은 차치하고 마지막 문구 “쉬어간들 어떠하리”는 다양하게 인용되곤 하지요. 식당이..
주식시장에선 후견지명보다 불확실성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선 후견지명보다 불확실성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특히 주식투자에서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주가가 모두 상승한 이후 또는 하락할 만큼 하락한 후에서야 자신이 이를 먼저 예상하였다고 사람들은 말하지요. 혹은 주가가 크게 상승한 후에서야 그때 어찌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후견지명에 의해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미래는 불확실성 그 자체이지요. ▶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때 OO 종목을 사두고 했으면 10배 먹는데??? 요즘 개인 투자자분들 중에 이런 상상이나 말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내가 봄에 씨젠을 샀어야 했는데….” “삼성전자가 이렇게 오를 줄 나는 미리 알았지만, 형..
주식투자 만만하게 보지 마시라. 전업투자 선언이 늘고 있는 즈음 (독해야만 생존한다.) 주식투자 만만하게 보지 마시라. 전업투자 선언이 늘고 있는 즈음 (독해야만 생존한다.) 불과 9개월 전 주식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졌었는지 다들 잊었나 봅니다. 최근 전업투자를 선언하는 개인투자자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필자 주변에서도 지인 몇 명이 마치 출사표를 던지듯 저에게 전업투자를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지인들에게 필자는 상반된 다른 의견을 주었습니다. 상반된 의견을 준 이유. 바로 주식시장을 대하는 마인드와 준비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 최근 주식투자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 사람들. 근래 주식시장과 주식투자를 만만한 대상으로 보시는 분들이 크게 는 듯합니다. 10여 년 전 아이돌 가수 노래 “만만하니~♬” 노랫말이 저절로 떠오를 정도로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주식시장을..
11월 증시 급등보다 높아진 변동성과 비이성적 심리를 보자 11월 증시 급등 보다 높아진 변동성과 비이성적 심리를 보자 11월 종합주가지수가 11월 27일 현재까지 15%넘게 상승하였습니다. 만약 월말까지 이 수준의 월간 등락률을 유지한다면 2001년 11월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입니다. 그리고 종합주가지수는 현재 사상 최고치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시장 분위기는 격앙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수의 숫자 자체만 집중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보다는 높아진 변동성과 비이성적인 면이 강해진 군중심리를 살펴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ㅇ 만 19년 만에 종합주가지수는 월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할 기세 [종합주가지수와 월간등락률 그리고 월간등락률 절대값 이평선] 예전에는(라떼는 말이야~~) 주가지수가 월간 10%이상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