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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77

미국의 첫 금리 인상 임박 : 투자자들이 보지 않는 진실 (금리 인상 후 증시는?) 오늘 장을 보내고 내일(3월 17일) 새벽에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최소 25bp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 되어있는 상황이지요.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만 2년여 만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0% 수준에서 0.25%~0.5% 밴드로 높아지게 됩니다.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은 수개월 동안 덜덜 떨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증시와 기준금리와의 관계는 투자자들의 심리와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미국의 첫 금리 인상 임박 : 투자자들이 보지 않는 진실 (금리 인상 후 증시는?) 미국의 첫 금리 인상 임박 : 투자자들이 보지 않는 진실 (금리 인상 후 증시는?) 오늘 장을 보내고 내일(3월 17일) 새벽에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됩니다. 최소 25... cafe.naver.com 2022. 3. 16.
한국 증시 싸지는 않다. 12-16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 한국 증시 싸지는 않다. 12-16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 2년 전 코로나 쇼크로 증시가 흔들리던 시기, 그 전후로 저는 한국 증시가 극단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을 종종 드려왔고, 20년 3월 극단적으로 눌렸던 시장은 밸류에이션이 놀이기구 트램펄린의 고무 막처럼 강한 반등을 만드는 트램펄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점을 의견 드렸었지요. 2022년 현재, 중급 하락장을 거친 한국 증시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저는 “싸지는 않다”라고 의견 드리고 냉정하고 12-16 시나리오를 떠올리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증시 싸지는 않다. 12-16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 한국 증시 싸지는 않다. 12-16 시나리오를 검토할 때 2년 전 코로나 쇼크로 증시가 흔들리던 시기, 그 전후로 저는 한국 증시가.. 2022. 2. 10.
한동안 주가지수와 대형주는 기대치를 낮추는 게 마음 편하다. 오히려? 한동안 주가지수와 대형주는 기대치를 낮추는 게 마음 편하다. 오히려? 한동안 주가지수와 대형주는 기대치를 낮추는 게 마음 편하다. 오히려? 증시 반등이 금요일에도 이어지고는 있습니다만, 주가지수를 보다 보면 무언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됩... cafe.naver.com 한동안 주가지수와 대형주는 기대치를 낮추는 게 마음 편하다. 오히려? 증시 반등이 금요일에도 이어지고는 있습니다만, 주가지수를 보다 보면 무언가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형주 비중이 높은 주가지수일수록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이 나타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대형주들의 상대적 부진 그리고 그에 따른 주가지수의 상대적 아쉬움은 2월 증시 내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예상하시는 그것 때문입니다.. 2022. 2. 4.
투자자의 심리는 시장이 돌아서도 온기를 못 느낀다. 그럼 언제? 투자자의 심리는 시장이 돌아서도 온기를 못 느낀다. 그럼 언제? 주말 사이 혹한의 날씨로 인해 월요일 아침 여의도 사무실은 얼음골이 따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난방을 최대한 가동하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도록 추위는 가시지 않았습니다. 분명 사무실 온도는 출근하였을 때보다 10도 이상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심리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꽁꽁 언 투자심리가 따뜻해지고 온기가 왔다는 것을 실감하는 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는 시장 변화와 변동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시장의 추세가 돌아섰어도 실감하는 데에는 충분한 열기가 필요 오늘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니 사무실 온도가 2도였습니다. 아무리 주말 사이 혹한다고는 하지만 깜짝 놀랄 정도로 사무실은..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