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1011

투자와 도박, 확률과 기대수익의 의미를 생각 해 보다 투자와 도박, 확률과 기대수익의 의미를 생각 해 보다 주식투자를 도박이라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래에 부를 키울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단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만, 막상 투자와 도박을 구분하려할 때는 기준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오늘 글에서는 투자와 도박에 대하여, 확률과 기대수익률이라는 관점에서 의미를 해석해 드리고자 합니다. ㅇ 도박 : 기대수익이 결국 Zero이하이면 도박! 학창시절 쉬는 시간 교실 뒷편에서는 동전으로 짤짤이 도박을 하는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었지요. 홀짝을 맞추는 짤짤이에 돈을 잃을 친구는 울상을 짓고 돈을 딴 친구는 깔깔거리며 자신이 돈을 딴 것에 대하여 떠벌리곤 하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이 동전 짤짤이는 서로 기대수익이 0원인 게임입니다. 홀짝을 .. 2016. 11. 4.
군중심리에 휩쓸린 증시 예측을 경계해야! 군중심리에 휩쓸린 증시 예측을 경계해야! 최순실게이트로 정체,경제,사회가 혼란에 빠져있다보니 이런 질문을 자주 듣게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코스닥중심으로한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여러가지 불안한 소식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고조되는 군중심리 하지만 주식투자 만큼은 냉정을 지켜야만 합니다.주식시장에 있어서 군중심리는 비이성적인 경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ㅇ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매도하라? 최순실게이트는 한국 정치,경제, 사회를 과거 제정일치 사회로 되돌렸다는데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국가 신용도 하락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실망감 속 투자 이탈 가능성을 사람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매도해.. 2016. 11. 3.
4년을 잠시 뒤돌아보며, 지금의 혼란스러운 장세를 다시 보다 4년을 잠시 뒤돌아보며, 지금의 혼란스러운 장세를 다시 보다. 4년 전인 2012년 10월 31일에, lovefund증시토크 매일 글쓰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전 2000년부터 주식시장에 대한 글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써왔지만 이렇게 매 주식시장이 열리는 날 글을 빠지지 않고 써온지 만으로 4년이 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오늘 시장입니다만, 잠시 지난 4년 매일 글을 쓰면서 느꼈던 시장을 잠시 되곱아 보고자 합니다. ㅇ 4년 전, 미국의 대선이 이슈였었고 지금도 미국의 대선이 이슈. 4년전에는 오바마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판가름하는 대선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워낙 박빙의 상황이다보니 시장은 불확실성에 직면하기도하였습니다. 당시 공화당 후보 롬니는 지금 미국 대선 후보인 트럼프에 .. 2016. 11. 2.
샤머니즘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면? 샤머니즘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면? 초자연적 존재와의 소통하는 주술이나 종교를 의미하는 샤머니즘. 이런 샤머니즘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에 녹아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도 은근히 샤머니즘적인 징크스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샤머니즘으로 주식투자를 행한다면 과연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글 초반 내용에 오해가 있을 수 있사오니 끝까지 읽어주십시요] ㅇ 80~90년대만해도... 증권사 지점장이. 21세기 들어서 그런일은 없겠습니다만, 80년대와 90년대만 하더라도 증권사 지점장에 어떤 종목을 추천주로 선정해야할지 고민할 때 점집이나 무당집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한편으론 그렇게 증권사 직원이나 지점장에게 종목을 점지해준 역술인도 은근히 자랑삼아..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