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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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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는 맞지만 기대와 현실 괴리가 좁혀지는 시간도 필요한 때 유동성 장세는 맞지만 기대와 현실 괴리가 좁혀지는 시간도 필요한 때 시장에 넘쳐나는 유동성, 그 유동성이 만드는 주식시장 상황은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대규모의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동성의 힘은 너무도 강하기에 유동성은 증시를 경제보다도 선행하게 만들지요. 그런데 유동성에 힘에 증시가 무작정 달리다보면 뒤에 따라와야할 무언가가 안보이다보니 잠시 머뭇거리는 시기가 발생하곤 합니다. 바로 요즘과 같은 시장이지요. 유동성 자세로 높아진 기대치와 현실의 괴리가 너무도 과도할 때 그 현실이 눈에 보일 때까지 시장은 잠시 제자리 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ㅇ 주식시장은 마치 주인과 산책하는 강아지 같다. 요즘은 집집마다 반려동물로 개를 키우고 계시다보니 강아지와 함께 산책나오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한국증시, 선진국 수준의 멀티플을 이젠 받아야하지 않을까? 한국증시, 선진국 수준의 멀티플을 이젠 받아야하지 않을까? 올초만 하더라도 한국증시에 대한 평가는 "참 좋은데, 참 저평가 된것은 맞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아쉽네"라며, 낮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특히나 한국은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열등감은 한국증시의 극단적인 저평가를 합리화 하는 아이러니한 악순환을 반복시켰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민들도 전세계인들도 한국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국증시에 대한 멀티플은 적어도 선진국 수준까지 높아져야하지 않을까요? (※ 물론 단기적으로 최근 증시 급등부담이 있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말입니다.) ㅇ "헬조선"이라는 말 이제 잊혀져가는 말이 되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일상용어처럼 사용..
증시에 부상하는 새로운 노이즈 : 조용할날이 없은 주식시장 증시에 부상하는 새로운 노이즈 : 조용할날이 없은 주식시장 주식시장은 참으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이런 악재가 사라졌다 싶으면 새로운 악재가 등장하여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일이 반복됩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일단락되어간다 싶더니 이제는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증시 악재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갈등이 또 다시 재현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증시를 휘감으면서 금요일 증시가 왠지 무겁게 느껴지는군요. 그런데말입니다... ㅇ 미중 간의 갈등 재점화... 작년말 올해 초, 미중 무역전쟁이 1단계합의에 이르면서 2년여에 이른 시장 불안감을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미국과 중국 양국이 정치적으로 자신들에게 불리해진 환경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미중 무역전쟁이 또 ..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향후 글로벌증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한 국가가 주도권을 잡는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드는 모습을 보다보면, 문득 세계대전 상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외계인과도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전 세계는 전쟁을 겪는듯 흔들리고 있고, 대도시 셧다운과 자가격리 등은 세계대전 당시 방공호에 숨어있는 사람들을 상상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런 생각을 이어가다보니, 과거 세계대전의 승전국과 패전국처럼 코로나19 또한 통제에 성공한 승전국과 통제에 실패한 패전국으로 나뉠듯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말입니다. ㅇ 코로나19, 통제 가능영역에 들어간 한국과 아시아, 고비를 넘기는 유럽, 답이 안보이는 미국 외계인 침공처럼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 사태. 이 사태에 대한 세계 각국의 대응들을 보다보면 우리 대한민국는..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와 증시, 큰 축이 아시아로 기울까? (IMF 경제전망을 보고)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와 증시, 큰 축이 아시아로 기울까? (IMF 경제전망을 보고) 최근 IMF에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와 증시 충격이 컸다보니 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상대로 2020년 세계전망에 대한 관점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전망치를 파고들어가보니 저는 다른 관점이 보이더군요.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경제와 증시의 큰 축이 10여년 만에 다시 아시아로 기울어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관점을 말입니다. ㅇ IMF의 세계경제전망, 2020년 어두운 것은 맞다. [자료 참조 : IMF] IMF가 4월 14일자로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
증시 진바닥은 언제일까? 지난주 이후 주요 지표들을 중간 체크 해 보다 증시 진바닥은 언제일까? 지난주 이후 주요 지표들을 중간 체크 해 보다 대략 9일 전이로군요. 지난주 화요일 증시가 반등하기 시작할 즈음, 증시 진짜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몇가지 체크해야할 지표들을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이후 주가지수가 1700p를 넘는 등 3월 중순과 같은 시장 공포는 사라졌습니다만, 마음 한구석이 불안불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9일 동안 중요 체크 리스트들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증시 바닥 확인 : 코로나 변수와 금융시장 관련변수 4가지 3월 증시 급락은 코로나에 따른 영향에 더하여 유가 폭락이 만든 회사채 시장 불안이 돈의 흐름을 막으면서 벌어진 심각한 발작이었습니다. 그나마 전세계적인 부양책이 쏟아지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긴 하였습니다만 이..
코로나19 심각 단계 : 투자심리가 쫓기지 않는다면 다른게 보인다. 코로나19 심각 단계 : 투자심리가 쫓기지 않는다면 다른게 보인다. 주말사이 대구/경북 지역 및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상황에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심각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코로나19는 결국 월요일 한국증시에 충격파를 업종 가릴 것없이 만들고 있습니다. 불안해지는 투자심리 속에 투매 양상도 나타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레버리지를 과하게 사용하며 저가 매수를 감행하는 개인의 모습도 보이는 등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증시 상황입니다. 작금의 증시 상황 참으로 투자심리를 흔들리게 하지요? 하지만 조금만 냉정하게 보면 다른 관점이 보입니다. ㅇ 한국증시만 유독 뭇매를 맞는 형국 :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천지 종교발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는..
조건은 다 갖춘 한국증시 : 단, 모멘텀이 붙어줘야한다. 조건은 다 갖춘 한국증시 : 단, 모멘텀이 붙어줘야한다. 한국증시가 올해 그런데로 온기를 피워가고는 있습니다만, 글로벌 증시에 비해서는 아쉬운 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우연히 몇가지 시장 가치 지표들을 뒤적뒤적 살펴보다보니 한국증시가 여러 관점에서 다른 여타 글로벌 증시에 비해 과하게 저평가 되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재확인하게 됩니다. 심지어 짠돌이 배당임에도 이제 미국시장 배당수익률보다도 높아져 있습니다. 마치 군계일학처럼 저평가된 빛을 발하는 한국증시입니다만 아쉽게도 한가지 키가 빠져있어 추세적인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ㅇ 짠돌이 배당 한국증시 : 어?! 그런데 다른 글로벌 국가보다 뒤쳐지지 않네 시장 밸류에이션을 가늠할 때, 시장 배당수익률도 중요한 잣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