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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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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한국증시 싸다고 강조하는 이유! 그렇다면 언제가 비싼건가요?! 필자가, 몇년 째 한국증시가 저평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드리다보니 항상 강세론만 주창하는 강세론자로 비추어지는 듯 합니다. 혹은 비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식으로 증시에서 인디안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증시 강세론자, 긍정론자는 아닙니다. 증시가 싼 것을 싸다고 이야기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반대로 증시가 적정수준을 넘는 어느날이 오면 저의 글을 지금과는 전혀 다른 경계론을 강조하고 있을 것입니다. ㅇ 기억하시나요? 필자의 트램펄린 효과 : 극단적 저평가가 만든 단단한 바닥 지난 여름, 일본 경제보복으로 증시가 휘청이던 때 기억나시는지요? 시장에 대한 극단적 비관론자들은 종합주가지수 1500p, ..
증시 1월효과, 세금관련문제가 만드는 현상 : 12월 증시는 그렇다면? 증시 1월효과, 세금관련문제가 만드는 현상 : 12월 증시는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는 1월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새해에 대한 기대감에 1월 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이례적 현상을 의미합니다. 투자론 교과서에서 꼭 등장하는 1월효과 그런데 그 원인이 여러가지 있겠습니다만, 필자는 "세금"문제가 중요한 이유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한국이든 글로벌증시든 연말에는 주식투자 관련한 세금을 완충 또는 회피하기 위한 매물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현상을 파고들어가다보면 흥미로운 투자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ㅇ 세금 완화 또는 회피를 위한 12월 매도 미국증시(그외 여타 글로벌 국가)에서는 주식양도세가 당연한 세금입니다. 그런데 미국 투자자들은 연말이 되면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올해 매매를..
한국증시 답답하시지요? 하지만 증시는 결국 자기가치를 따라갈 것 한국증시 답답하시지요? 하지만 증시는 결국 자기가치를 따라갈 것 요즘 주식투자자분들 사이에서 볼멘 목소리가 계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자체가 치명적인 하락률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2년여의 기간조정이 지속되고, 수익률 비교 잣대를 은행금리도 아닌 최근 5~6년 상승한 서울(신축)아파트를 기준으로 사람들이 들이대니 한국증시 못난이 중에 그렇게 상못난이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시장 재료에도 마음이 흔들리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은 정반합을 거치면서 자기가치를 찾아가게 됩니다. (오버슈팅-언더슈팅-적정수준) ㅇ 주가지수 12년 횡보장 : 한국증시는 못난이라는 고정관념 투자 대상들의 이전 수익률 추이는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살펴보는 본능적인 기준입니다. 예를들어 펀드를 살펴보..
12월 증시 시작, 12월은 마지막 터널을 통과하는 시간 12월 증시 시작, 12월은 마지막 터널을 통과하는 시간 12월의 첫 거래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출근길에 인도에 쌓인 낙엽들을 보니 12월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12월 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주식시장은 이 12월을 보내면서 중요한 변곡점을 넘어가게 됩니다. 만2년여 한국증시를 억눌러온 여러 악재들이 12월을 보내면서 큰 고비를 넘기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 고비를 넘는 12월에 출렁임은 있겠습니다만 새로운 희망은 떠오를 것입니다. ㅇ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만 2년여의 약세장 : 한국증시를 억누른 대표적 재료들 [만2년여 지속된 한국증시 약세장] 2018년 1월 종합주가지수가 2607p를 고점으로 찍은 이후, 만 2년여동안 약세장이 지속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기간조정에 더하..
MSCI em 리밸런싱의 삼각파도가 지나간 후 : 뒤돌아보니 MSCI em 리밸런싱의 삼각파도가 지나간 후 : 뒤돌아보니 어제를 장마감을 기점으로 올해 MSCI 이머징지수 리밸런싱 11월 스케쥴이 적용되면서, 올해 3번에 걸친 MSCI em 재조정 이슈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증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온 MSCI 이머징 리밸런싱은 특히 어제 장마감 동시호가에서 올해의 마지막 리밸런싱 피크 물량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MSCI이머징 리밸런싱의 삼각파도가 지난 후인 오늘 아침, 비록 외국인 매도의 파고는 남아있지만 뒤를 돌아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뒤를 돌아보니 조금 색다른 관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ㅇ MSCI 이머징 지수 리밸런싱, 중국A주 시총 반영율 20%까지 높아져 MSCI EM(이머징)지수 리밸런싱은 작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00조원에 이르..
미국증시는 고평가 경고음, 한국증시는 반대 상황 : 엇갈린 10년 미국증시는 고평가 경고음, 한국증시는 반대 상황 : 엇갈린 10년 미국증시의 승승장구를 보다보면 참으로 부럽기까지 하지요. 세계증시가 어렵다하는 와중에도 올해 S&P500지수 상승률은 24%에 이릅니다. 2008년 연말 금융위기 이후 275% 상승한 S&P500지수에 반하여 한국종합주가지수는 86%상승이라는 아쉬운 성과 그리고 10년 장기 횡보라는 답답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엇갈린 10년여의 장세 흐름 속에 미국증시에 대한 고평가와 과열 이야기가 매년 등장하고 있지만, 한편 한국증시는 매년 저평가된 증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ㅇ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미국증시는 이미 2000년대 최고치 수준 [미국증시 PBR레벨은 이미 07년 고점대를 훨씬 뛰어넘었지만 한국증시는 최저치 수준] 미국..
1년 10개월 만에 증시 하락추세 탈출 : 이후 기다릴 악재들은? 1년 10개월 만에 증시 하락추세 탈출 : 이후 기다릴 악재들은? 연일 미국의 사상최고치와 더불어 드디어 11월 종합주가지수가 2100p를 넘었습니다. 어제 월요일에는 갭상승에 장중내내 매수세가 몰린 장대양봉을 만들며 하락추세를 확실히 돌파하였습니다. 1년 10개월여만에 벗어난 하락추세이지만 무조건 순항한다는 보장은 없지요.향후 증시에서 투자자의 발목을 잡을 재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발목이 잡힌다면 이를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 혹시나 오늘 글을 보시고 증시 불안감이 느껴지시면 답글을 남겨주세요.) ㅇ 기다리고 있는 재료 1. 연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 레벨 다운! 정해진 운명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올해말 기준으로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10억원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2013년 이전에는 1종..
한국증시가 미국증시에 비해 과연 못난이일까? 한국증시가 미국증시에 비해 과연 못난이일까? 2010년 말 이후 9년여 한국증시는 미국증시에 비해 뒤쳐진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국증시는 미국증시보다 못난이라는 고정관념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어릴적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역시 미국제가 최고야"라는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할 정도로 군중심리는 한국증시는 못난이 미국증시는 얼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국증시가 미국증시보다 그렇게도 못난이일까? ㅇ 미국증시의 승승장구, 한국증시는 못난이 [세계 주요섹터의 2010년 말 이후 증시 등락률, 한국증시는 겨우 2.3%상승] 2010년 말 이전까지만 하여도 한국증시는 세계적인 상승률을 이어왔습니다. 2009년, 2010년 2년 동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