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322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군중이 뛰어들 때가 늦는 이유,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한다. 주식시장이 지난 겨울 이후 제법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일반인들의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은 냉랭하기 그지없습니다. 주식시장에 좋을 일도 없는데 올라갈 이유가 없다는 시각이 압도적인게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다수가 기다리는 주식투자 호기는 바로 지금이란 것을 느끼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이 경기에 선행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모두가 경제에 대하여 불안 해 할 때가 투자 기회인지 확신할 수 있습니다. ㅇ 경기도 않좋은데 주식시장이 올라가겠어? 주식시장을 비교할 때 꼭 언급되는 사회적 현상은 바로, 지금 현재 경기, 경제 상태입니다. 내 자신의 경제 상황이 녹녹치 않고, 취업은 잘 안되어 남녀노소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 2016. 3. 15.
비이성의 극치, 코데즈컴바인 주가에서 보다 비이성의 극치, 코데즈컴바인 주가에서 보다 현대 투자론에서는 모든 투자 정보는 주가에 반영되어있기에 현재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하지만 실제 주식시장에서는 비이성적인 주가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런데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을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처음에는 이성적이었다가 어느 순간 비합리적인 판단에 빠지게 됩니다. ㅇ 코데즈컴바인, 코스닥 시가총액 3위?! 감자 후 기업회생 절차상 거의 대부분의 주식이 보호예수가 걸려 거래가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매년 대규모 적자만 반복되면서 기업 생존자체가 어려운 지경에 빠졌던 회사가 지금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위에 올라서있습니다. [코데즈컴바인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시총 3위에 올라서다] 시가총액 4조4천억원... .. 2016. 3. 14.
동일본 대지진 이후 5년 그리고 주식시장에 남긴 교훈들 동일본 대지진 이후 5년 그리고 주식시장에 남긴 교훈들 이제는 점점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는 과거가 되어가고 있는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벌써 만 5년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짧다면 짧을 수도 있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5년, 그 당시에 폭풍처럼 일었던 일들을 되곱아보면 현재 시장을 보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어줄 것입니다. ㅇ 동일본 대지진 직전 시장 분위기 2011년 3월 그 당시 글로벌 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차 양적완화를 한번 거치고, 2차 양적완화가 2010년 11월부터 시작되어 이어지던 중이었습니다. 1,2차 양적완화로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미국증시 그리고 선진국증시는 양적완화의 힘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었고, 한국증시 또한 강세장이 2009년 초 이후 차화정 랠리.. 2016. 3. 11.
인공지능에 의한 금융시장 변화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의한 금융시장 변화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어제, 인공지능에 대한 경외감 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사람들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바꿀 세상에서 특히, 금융시장은 그 어느 곳보다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인공지능화된 자산관리 시스템, 인공지능화된 매매로직,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 과거 인간이 보지 못했던 인공적인 환경이 점점 심화될 이 시점에 개인투자자가 시장에서 생존하기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ㅇ 알파고의 승리 원인 : 감정이 없었다. 이세돌9단 역시 프로답게 비록 첫 대국에서 졌지만, 웃으면서 대국 후 사진을 찍더군요. 그런데 대국 내내 나타난 이세돌 9단의 미묘한 표정 변화 속에서 심리적 압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반..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