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주주 양도세33

격동칠 11월 증시 : 흔들리면 증시자금은 더 들어온다 격동칠 11월 증시 : 흔들리면 증시자금은 더 들어온다 주식시장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하지요. 마치 "주식투자에 위험한 달은 10월 그리고 7월, 1월, 9월~ 등등등"이라 말한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지난 10월 마지막 거래일에 큰 출렁임 속에 개인투자자들은 덜덜 떨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자주 언급드렸던 것처럼 증시 그 자체에서 한두걸음 뒤에서보면 멀리서 증시로 밀려오는 자금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코앞에 주가만 보고 11월과 연말 증시를 두려워하지만 저는 더 큰 것을 보고자 합니다. ㅇ 미국 대선과 대주주 양도세 악재? D-day가 명확한 증시 악재들 인터넷 상에서 마크 트웨인의 증시에 관한 명언을 정리한 사진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한번 검색.. 2020. 11. 2.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개인투자자 수급 : 겉은 조용해도 대혼란에 빠져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다보면, 9월부터 개인투자자의 매매가 정체 구간에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밀물처럼 증시로 밀려들기 바빴던 개인의 수급이 지난달부터 정체된 모습을 보이다보니, 증시 체력이 약해진듯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수급은 현재 조용한듯 방향이 없는 듯 하지만 그 속은 대혼란에 빠져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폭풍전야처럼 말입니다. ㅇ 수급주체 분석에서 개인의 특징 : 무한에 가까운 불특정 다수의 집결체 [사진참조 : pixabay] 개인, 기관, 외국인 수급은 증시 3대 수급 주체이지요. 세부적으로 더 나눈다면 엄청난 수의 투자자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 2020. 10. 28.
대주주 양도세 3억 강행 기조, 연말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대주주 양도세 3억 강행 기조, 연말증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계속 쏟아지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에 관한 뉴스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기재부는 가족합산을 제외하고 3억원으로 강행하려하고 있고, 민주당은 쌩뚱맞게 5억원에서 협상을 하겠다고 합니다. (어허이!!!) 이런 분위기가 나오니 점점 대주주 양도세 회피를 위한 물량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종목들의 흐름이 맥없이 흘러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된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으로 시작되는 연말 혼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 해 봅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3억원 강행분위기 : 대다수 개미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려하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뉴스 속 내용들을 보게되면, 기재부에서는 가족합산은 폐지하지만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3억원으로 .. 2020. 10. 22.
대주주 양도세 3억 증시 부담 본격화 : 대주주 양도세 무력화할 방법 대주주 양도세 3억 증시 부담 본격화 : 대주주 양도세 무력화할 방법 급기야 정부와 기재부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을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추석연휴 이후 지속되다보니 증시 부담은 커지면서 코스닥 시장은 헤드앤숄더 패턴의 목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추세를 알리는 시그널들이 뜨고 있습니다. 기재부를 향한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 유예 요구"는 무슨 꽉막힌 벽에 소리치는 듯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하더라도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의 지혜가 조금 필요합니다. ㅇ 대주주 양도세 3억원 하향을 강행하는 정부와 기재부 : 그들이 보지 않는 것 올해 연말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3억원으로 낮아질 경우 신규 과세 대상자의 보..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