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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투자487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방법? 자산배분전략에 있다.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는 방법? 자산배분전략에 있다. 강조해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투자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산배분전략"입니다. 과거 5년전 저의 첫 책이 출판될 때만 하더라도 자산배분전략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거부감이 컸었기 때문에 다른 이름(주식혼합전략)으로 바꾸어 책에 적기는 하였습니다만, 이제는 개인투자자분들의 자산배분전략에 대한 생각은 과거에 비하여 많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열렸지만 실천하는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왜! 자산배분전략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자 합니다. ㅇ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 자산배분전략을 사용하시라! 투자자들은 극적인 매매를 원하곤 합니다. 최저점에서 드라마틱하게 매수하였다가 최고점에서 멋지게 매도하.. 2018. 8. 3.
과거 8월 증시에 대한 무거운 기억(?) 과거 8월 증시에 대한 무거운 기억(?) 뜨거운 폭염 속에 8월 증시가 이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증시 토크를 통해서 썸머랠리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다 설명드렸었지요. 특히 8월 증시는 썸머랠리 기대를 실망으로 바꿀 정도로 제법 깊게 하락하였습니다. 99년 이후 2017년까지 평균 등락률이 -0.5% 하락, 2011년 이후로는 -2.2% 하락이라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8월 증시는 남겨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8월 증시는 필자에게 무거운 기억을 몇 가지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ㅇ 2011년 8월 유럽 쇼크 : 차화정 몰락의 시작, 스몰캡 랠리의 시작 8월 증시 중 필자에게 크게 각인된 해는 2011년 8월 증시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해 그 8월 집안에 큰 우환이 8월 첫날 발생하였다.. 2018. 8. 2.
주식시장, 휴가 시즌 속에 느끼는 단상 주식시장, 휴가 시즌 속에 느끼는 단상 낮 기온 40도의 이르는 폭염이 연이어지는 요즘입니다만, 그래도 7월 말 그리고 8월 초는 대표적인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치까지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의도 길거리도 휴가를 떠난이들이 많은지 한산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여름휴가시즌이다 보니 저 또한 싱숭생숭하군요. 오늘 증시 토크는 가볍게 여름휴가 시즌과 주식시장에 관한 단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ㅇ 여름휴가시즌 : 썸머랠리? 기대감? 매년 여름이 되면 "썸머랠리"라는 키워드가 증시에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올해도 은근히 썸머랠리라는 단어가 증시 관련 뉴스에 종종 사용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예전에 비하여서는 "썸머랠리"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지.. 2018. 8. 1.
나스닥 급락! 성장주의 덫 :끝없는 성장해야하는 굴레 나스닥 급락! 성장주의 덫 : 끝없는 성장해야 하는 굴레 최근 며칠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는 성장주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주가 급락이 이슈화 되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급락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뉴스들을 보노라면 성장주가 가지고 있는 굴레를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성장주의 주가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무한히 높아지는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끝없이 성장해야만 하는 덫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ㅇ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주가 급락 : 실적이 실망스럽다(?)라고 하기에는.. 미국 성장주를 의미하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은 2010년대를 대표하는 주식시장 키워드가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이 지난 주말 사이.. 201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