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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주식투자에 있어, 뉴스를 멀리하는게 유리하다. 주식투자에 있어, 뉴스를 멀리하는게 유리하다. 뉴스매체의 기사들은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뉴스기사를 보는데 있어 기자의 주관을 빼고 데이타만 보거나 혹은 약간 틀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시장에 쏟아지는 뉴스가 자칫 노이즈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시장 노이즈를 증폭시키게되는 뉴스, 만약 그 뉴스기사에 주관적 의도가 담겨있을 경우 뉴스를 본 투자자는 자칫 잘못된 판단자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뉴스의 타이틀만 보고 "혹!"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ㅇ 투자에서 뉴스를 멀리하는 이유 : 사실을 과장하여 노이즈를 키운다. 시장에는 매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경제, 금융데이타들이 쏟아집니다. 어떤 데이타를 보아야할지도 결정하기 어려울.. 2019. 8. 8.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2018년 1월 이후 증시하락이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종합주가지수는 2018년 고점대비 25%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주가지수 낙폭이 고점대비 25%하락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투자자들은 패닉심리에 빠지고 이에 따른 부정적인 연쇄반응들이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2010년대 들어 가장 큰 고점대비 낙폭이다보니 이런저런 극단적 비관론도 퍼지고있는 지금. 어렵지만 지금 증시에서 꼭 생존하셔야한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주가지수 낙폭별 투자심리의 변화 : 10%, 20~30%, 30~40%, 50%이상 [주식시장은 약세장은 계속 반복되어오는데, 주가지수 낙폭수준마다 투자심리는...] 투자심리는 결국 시장흐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표지수인.. 2019. 8. 7.
신용융자,레버리지투자를 피해야하는이유 : 마진콜확률로 접근해 보다. 신용융자,레버리지투자를 피해야하는이유 : 마진콜확률로 접근해 보다. 어제 코스닥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분들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어제 신용융자 및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한 분들 중 상당수가 마진콜과 강제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신용융자와 레버리지 투자를 개인투자자분들은 하지 마시라 강조드려왔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가 봅니다. 그 현실을 보며,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레버리지투자를 하게 될 경우 파산확률이 심각하게 커진다는 점을 조금은 난해하지만 마진콜 확률 공식을 적용하여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 아무리 도박이라도 확률이 높은 곳에 베팅해야하지만....) ㅇ 마진콜 확률 공식으로 접근 해 보다. 어제.. 2019. 8. 6.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다나카 야스히로 지음/황선종 옮김-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 2019년 여름. 잠시나마 증시를 뒤로하고 마음을 차분히하기 위하여 책한권을 읽었습니다. 회계에 관한 책이지만 회계학이 없는 회계역사에 관한 책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가 바로 이번 여름에 제가 읽은 책입니다. 예전 회계학을 공부할 때 회계의 역사는 이탈리아에서 대항해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공부하긴하였습니다만 그 구체적인 스토리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계 역사의 일련의 스토리를 회계 자체는 조연으로 남겨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스토리와 인물들을 책에서는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다보면 회계의 역사가 아닌 세계사를 보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그 회계역사의 스토리에 첫 시작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등장합니다. .. 201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