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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별곡2680

역사속에서 주식투자에 공통어를 찾을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벌써 2012년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012년.. 지금은 현재이지만 미래의 언젠가는 까마득한 먼 옛날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감은 잘 안나지요. 그런데 과거의 역사를 생각을 해 보면,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 옛날 이야기 중 몇가지 옛날 이야기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한번 과거로 한걸음씩 가볼까요? 일단 10년전으로 가보겠습니다. "Back To The Future~~~" 1. 때는 바야흐로 2001년 9월 11일(수) 날씨 비는 않왔던듯.. - 2001년 9월 11일 저녁 필자는 대학동창과 찐한 막걸리를 걸치고 있었음. - 갑자기 술집에 있던 TV에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 2012. 6. 11.
5월은 잔인한 달이었을까?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5월의 조정장세 힘들다,불안하다는 말씀 주변에서 많이 하십니다. 이 힘든시기 어떻게 봐야할지.. 시각을 잠시 돌려보면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며 글을 올립니다. ====================================================================================== 고등학교 시절 읽던 어떤 책에서 T.S. 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est month)'이라고 읊었다. 그 문구가 귀에 박혀서일까. 아직도, 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5월은 잔인할 달... 이라는 표현을 시황글을 쓰면서 언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 즉 "5월은 잔인한달"이라는 표현은 오히려 개인투자.. 2012. 5. 29.
당신의 첫 주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십니까 lovefund이성수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힘든시기도 있고, 즐거운 시기도 있고, 행복한시기도 있고, 슬픈시기도 있습니다. 그런 삶에서 조금 힘들 때에는 자연스럽게 과거의 아름다웠던 시기를 또는 추억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특히, "첫"이란 단어에 많은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첫사람, 첫키스, 첫운전, 첫번째만남,첫방문 등등등 근래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가 제게도 큰 마음속 일렁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첫사랑 추억은 힘든삶에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하는 소재일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의 느낌을 쭉 이어가며 과거를 회상하다가.. 우연히.. 과거 저의 "첫 주식"이 떠올랐습니다. "나의 첫주식"이 무엇이었지??? 라는 생각이 묻득 들었습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 1999년.. 2012. 5. 14.
애플의 배당정책 변화는 IT주의 행보에 중요한 변환을 의미 애플이 얼마전 배당정책을 바꾸었다는 뉴스가 지난주에 나왔었다. 애플은 스마트한 세상을 열은 회사이기에 그 성장률은 매우 무서웠다. 장사도 잘되고, 사업도 계속 성장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애플의 모습은 주주에게 주가로 보답하였다. 단, 배당투자자측면에서는 20년간 전혀 배당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현금을 회사에만 꽁꽁 싸메어 두는 것은 아닌가라는 주주들의 압력도 같이 존재했다. 그런데 그 애플이 지난주에 100억$규모의 현금화자산을 배당과 자사주 취득이라는 주주에게는 꿀맛과 같은 선물을 주었다. 그렇다! "주주에게 현금배당과 자사주취득"은 액면그대로 보자면 호재성 재료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애플의 이러한 모습은 과거 MicroSoft의 모습이 떠오르게 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다. ㅇ 20.. 201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