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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106

주식투자에 있어, 뉴스를 멀리하는게 유리하다. 주식투자에 있어, 뉴스를 멀리하는게 유리하다. 뉴스매체의 기사들은 투자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뉴스기사를 보는데 있어 기자의 주관을 빼고 데이타만 보거나 혹은 약간 틀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 시장에 쏟아지는 뉴스가 자칫 노이즈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시장 노이즈를 증폭시키게되는 뉴스, 만약 그 뉴스기사에 주관적 의도가 담겨있을 경우 뉴스를 본 투자자는 자칫 잘못된 판단자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뉴스의 타이틀만 보고 "혹!"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ㅇ 투자에서 뉴스를 멀리하는 이유 : 사실을 과장하여 노이즈를 키운다. 시장에는 매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경제, 금융데이타들이 쏟아집니다. 어떤 데이타를 보아야할지도 결정하기 어려울.. 2019. 8. 8.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주가지수 고점대비 25%하락, 패닉 영역에 진입한 지금. 어렵지만! 2018년 1월 이후 증시하락이 지속되면서 이달들어 종합주가지수는 2018년 고점대비 25%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주가지수 낙폭이 고점대비 25%하락영역에 들어오게 되면 투자자들은 패닉심리에 빠지고 이에 따른 부정적인 연쇄반응들이 발생합니다. 어찌보면 2010년대 들어 가장 큰 고점대비 낙폭이다보니 이런저런 극단적 비관론도 퍼지고있는 지금. 어렵지만 지금 증시에서 꼭 생존하셔야한다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ㅇ 주가지수 낙폭별 투자심리의 변화 : 10%, 20~30%, 30~40%, 50%이상 [주식시장은 약세장은 계속 반복되어오는데, 주가지수 낙폭수준마다 투자심리는...] 투자심리는 결국 시장흐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표지수인.. 2019. 8. 7.
코스닥, 제약/바이오 급락 단상 : 역사가 반복된다면? 코스닥, 제약/바이오 급락 단상 : 역사가 반복된다면? 글 쓰는이들에게는 무의식적인 "자기검열"이 작동하기도 합니다. 글을 읽는 이들이 매우 과격하게 반응할 때 종종 나타나지요. 저의 글을 오래 보아오신분들은 제 칼럼에서 코스닥이나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한 커멘트가 최근 2년 사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저의 무의식적인 자기 검열이 작동하여 코스닥,제약/바이오에 대한 글을 쓰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여 코스닥, 제약/바이오에서 느꼈던 단상을 오늘 증시토크에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만인군상의 모습 잊지마세요. ㅇ 신앙이 되어버린 업종 : 제약/바이오 그리고 코스닥 [코스닥150지수 2017년 이후 추이] 주식시장에 적당한 버블은 존재합니다. 적당한 가격버블은 산업을 부양하고 .. 2019. 6. 28.
주식시장을 비합리적으로 만드는 그대들이 고마워(진심이야) 주식시장을 비합리적으로 만드는 그대들이 고마워(진심이야) 투자론에서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이라 가정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들만 주식시장에 존재하고 있고 투자정보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효율적인 시장이라 합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시장수익률을 초과하여 수익을 만들 수 없다 결론을 내리지요.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주식시장은 매우 비합리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인 시장이란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시장을 비합리적이고 비효율적으로 만드는 요인들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대들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니까요. (※ 오늘 증시토크는 가볍게 마치 노래가사처럼 부담없이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ㅇ 진심이야, 비합리적인 그대들이 있어서 고마워 [주식시장을 비이성적으로 만드는 그대들이 고마워,..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