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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60

한국증시 외국인의 일방적인 놀이터인가?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석가탄신일부터 금,토,일 3일간의 연휴를 지내다 보니, 연휴 마지막날에는 지루한 생각이 들 정도록 휴일이 길게 느껴지더군요. 연휴의 마지막날인 어제, 저녁부터 통계분석을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아이디어는 "외국인투자자가 정말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까?"라는 당연한 듯 했던 일반적으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분석 결과 여러가지 흥미로운 결과를 낼 수있었습니다. 매매주체별 분석에서 생각보다 흥미진지한 수급주체들의 기싸움이 시장에서 나타나더군요.. ㅇ 거래소시장의 주도권, 일방적인 외국인의 승, 개인의 패 이건 지금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것을 재차 확인한 결과였습니다. 외국인의.. 2013. 5. 20.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주가추락,실적악화 뿐일까?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최근 항공주의 주가하락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올해들어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특히 4월들어 낙폭은 폭락수준으로 제법 큰 낙폭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해당 종목게시판에는 투자자들의 걱정섞인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공주 최근 이어지는 주가하락 실적악화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실적악화 때문만일까요? 이를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시장에서 언급하는 항공주의 하락 이유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주가하락의 원인에 대하여 시장에서는 1분기 실적악화 가능성과 이러한 실적악화가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악재가 복합적으로 얽혀있기 때문에 항공주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하고.. 2013. 4. 17.
GS건설 어닝쇼크, 애널리스트는 대나무숲에 다빈치코드를 남기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진행자 lovefund이성수입니다. 근간에 증시흐름이 그렇게 녹녹치는 않습니다. 코스닥시장은 그나마 훈기가 불고 있지만 거래소시장은 대북이슈에 힘을 받지 못하고, 여기에 지난주에는 GS건설의 어닝쇼크로 인하여 분위기가 흉흉해 졌습니다. GS건설 1분기 실적 예상치를 증권사들은 500억원정도의 영업이익 흑자로 전망했지만, GS건설은 1분기 5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GS건설은 이틀연속 하한가에 이르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어있는 대기업의 주가 급락에 투자자들은 아연실색하였고, 결국 GS건설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애널리스트들에 대하여 비난의 화살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왜.. 그들은 분석을 정확히 못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 2013. 4. 15.
이성수의 블랙박스 42회 : 프로그램 차익거래를 외인에게 점령당하다. 계속이어지는 외국인의 프로그램차익거래 독점기관의 증권거래세가 문제인데요.. 해결방안은... 이성수의 블랙박스는 이데일리TV 성공투자90분에서 매일 9시40분부터 시작됩니다.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201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