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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51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1000만원 하향추진 : 투자자로서 체크해야할 사항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1000만원 하향추진 : 투자자로서 체크해야할 사항 또 다시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햐향 추진 소식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2013년 초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진 이후 매년 한번씩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낮아져야한다는 의견은 계속 제기되어왔고 작년 여름에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나온 이후 관련 법안이 이번주에 국회 발의되었습니다. 현실로 다가온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하향, 투자자로서 체크해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자칫 어설픈 투자금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ㅇ 여기서 잠깐 금융소득 종합과세 히스토리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기준치(현행 2천만원)을 넘어서면 근로소득 등과 합산하여.. 2019. 6. 7.
외국인 배당잔치(?) 연초에 꼭 등장하는 뉴스, 그렇다면 한국투자자는 어디에? 외국인 배당잔치(?) 연초에 꼭 등장하는 뉴스, 그렇다면 한국투자자는 어디에? 봄이 점점 다가오면서 주주총회를 알리는 우편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자공시에서도 배당을 얼마 주겠다는 상장사들의 공시가 연이어지는 요즘이지요. 이렇게 배당금이 실제 들어오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꼭 등장하는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외국인 배당잔치, 국부유출" 이런 식으로 외국인에게 지급되는 배당을 불편하게 보는 뉴스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뉴스를 보면서 책상을 치며 분노하기도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인 투자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ㅇ 연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외국인배당 관련 뉴스. 글을 쓰기에 앞서 "외국인 배당"을 키워드로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3월 배당지급 시즌이 되지도.. 2019. 2. 19.
총투자수익률에 40%차지하는 배당수익! (종합주가지수 기준) 총투자수익률에 40%차지하는 배당수익! (종합주가지수 기준) 드디어 배당시즌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주총회가 늦겨울부터 시작되고 5월 정도에는 12월 결산법인 중 거의 대부분이 배당금 지급을 완료하게 되지요. 혹은 결산월이 9월 이후인 법인들은 1월부터 배당금을 지금하고 있기도 합니다. 쏠쏠한 배당금 그리고 배당수익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배당수익을 무시하면서 자투리 돈 취급하곤 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배당수익은 주식투자 총 수익률 중 40%에 이르는 무시못할 존재입니다. ㅇ 배당수익률을 애들 용돈취급하는 현실 주가지수(인덱스)를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투자 수익률은 주가지수의 등락률을 지칭합니다. 주가지수가 특정기간 동안 몇 %올랐다 내렸다하는 것으.. 2019. 1. 22.
배당락 효과는 적어졌다. 그리고 권리락 후 줄어드는 부담. 배당락 효과는 적어졌다. 그리고 권리락 후 줄어드는 부담. 한해 증시 끝자락인 즈음에는 배당락일이 중요한 증시 이슈로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12/27일)이 바로 그 배당락일이기에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까지 주식을 매수하고 내일 권리락으로 배당권리가 확정되어야합니다. 배당락일에 주가 하락이 투자자에게 부담이었습니다만 점점 배당락 효과는 줄어들고 발생한다하더라도 장중에 배당락효과가 사라지는 경향이 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당권리락 후에는 배당외의 다른 관점에서 증시 부담이 한가지 사라지게 됩니다. ㅇ 배당락 효과 : 배당락일 낙폭은 제한적 배당권리가 확정되는 배당락일은 투자자에게 은근히 긴장되는 날입니다. 과거 2000년 이전에는 배당금액 만큼 종목들의 시작 기준가를 하락시켰기 .. 201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