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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4

주식양도세 어제 헤프닝 : 가야할길이긴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주식양도세 어제 헤프닝 : 가야할길이긴 하지만 올해는 아니다. 어제 오후늦게 주식양도세 시행관련한 뉴스가 나오고 여론이 들끓기 시작하자 어제 저녁8시 기재부는 이를 부인하는 "미확정"이라는 반박 기사를 내었습니다. 어쩌면 어제 오후 증시 급락을 가속화 시켰을 가능성이 높은 주식양도세 시행관련한 소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왈가왈부 격앙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식양도세 시행, 이미 7년 전부터 단계적으로 방향을 잡고 대주주 양도세 기준을 하향시켜왔지요. 그리고 2020년대 언젠가는 시행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대주주 양도세 기준 3억원 하향은 유예 되어야만 합니다. 이제야 겨우 주식시장이 인정받기 시작한 이때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될일이지요. ㅇ 저의 생각 "간 본 기재부.. 2020. 6. 16.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 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 행진 : 그것이 알고 싶다! 깊이 파고들어가보니 올해 들어 개인의 연속 매수 행진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2월 그리고 3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개인의 매수 행진은 결국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누적 13조원이 넘는 순매수 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싶었던 개인의 매수세, 계속 자금이 몰려들어오듯 매수행진이 지속되는 모습이 2월 중 관찰되면서 과거와 다른 색깔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깊이 파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개인투자자금 순증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계산하여...) ㅇ 개인의 특이한 연속 매수세 분석을 위해 : 고객예탁금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다. [고객 예탁금 2003년부터 2020년 말까지 추이, 자료 : .. 2020. 3. 2.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시장의 온기 넓게 퍼져가고 있다 : 반도체→자동차 그리고 자금 시장의 물줄기는 마치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장마철 강물을 보는 듯 합니다. 주된 물길에 물이 쏟아져 흐르다가도 점점 물이 불어나게 되면 더 넓은 범위로 물길이 넓어지고 물이 닿지 않던 곳에도 물길이 생겨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 흘러다니는 엄청난 자금흐름이 반도체라는 물길로만 흘러가다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을 관찰하게 됩니다. 반도체에 이어 꿈틀거리는 자동차 섹터 그리고 그 후에는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 ㅇ 삼성전자가 뚫은 시장의 흐름 2018년 이후 2년 여 지지부진했던 시장은 작년 초이후 삼성전자가 큰 상승을 만들면서 주가지수를 확연히 상승추세로 돌려주었습니다. 작년 여름만 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던 사람들이 적어도 지.. 2020. 2. 11.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종합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비록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2018년 1월 주가지수 2600p를 찍은 것이 옛날옛적일인 된 지금입니다. 지지부진한 장세가 올해 내내 이어지다보니 다시는 주가지수 2500p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것만 같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요. 오늘 증시토크에서는 발칙한 상상을 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이라는 상상을 말입니다. 물론 이런 상상에 대한 반응은 "턱도 없다!!!" 이겠지말 말이죠. ㅇ 주가지수가 만약 2500p에 이른다면? : 일단 숫자로 보면 지금 증시 상황에서는 턱도 없는 발칙한 상상입니다만, 만약 내년, 2020년에 주가지수가 2500p에 이른다면 어떤 상황들이 나타날지 하나씩 상상 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치측면에서 보겠습니다...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