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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22

GDP대비 시총비율을 경고한 포브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 경제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흥미로운 뉴스기사가 아침부터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브스에서 미국의 시가총액이 미국의 GDP를 넘어서면서 위험수준까지 올라왔다는 내용에 기사인데요. 하필이면 이에 대한 근거로 워런버핏이 제시하였던 GDP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뉴스로만으로는 볼 수 없어서, 한국시장과도 엮어서 조금 더 심층적으로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포브스 "워런버핏께서 시가총액이 GDP를 넘어서면 걱정하라 하시니..."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여 보면, - 워런버핏께서 자주 가로사되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측정하는 방법 중에 GDP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있느니, 100%를 넘으면 긴장하여야하느니라. - 현재 미국증시의 상.. 2014. 2. 25.
나스닥 13년만에 4000p터치, 코스닥의 방향을 가늠해보다. 안녕하십니까. 증권전문경제 방송인 lovefund이성수입니다. 나스닥지수가 어제 밤사이 장중 4000p를 터치하였습니다. 2000년 IT버블이 붕괴된 이후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던 나스닥지수가 2009년 이후 오바마대통령집권기간 중에 과거 클린턴행정부 때의 화려했던 주가지수 대라 할 수 있는 4000p를 다시금 터치하였습니다. 나스닥 4000p터치, 우리 코스닥은 언제즈음 그 시절로 갈 수 있을까요? ㅇ IT붐 시기 1999년, 질풍노도의 나스닥 4000p 첫 돌파 1999년의 IT붐은 화려하였고, 당시 주식시장참여자들을 흥분시켰던 이벤트였습니다.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1999년 11월에 3000p를 넘어서고 12월에 급등하면서 4000p를 넘어선 뒤, 다음해 2월에는 5000p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나스.. 2013. 11. 26.